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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기▩ WALL'S 아이스크림. 단돈 1달러에 만날 수 있는 자그마한 즐거움

싱가포르는 뭐든 물가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더운 그 지역에서 필수라 할 수 있는 생수 조차도 500ml 용량에 1.5 S$를 받으니까요. 체감상 국내보다 약 1.5배는 더 비싼것 같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이 지출 한 것이 마실것 같은 갈증 해소용 식품이었습니다.뜨거운 태양 아래에 선크림과 시원한 음료는 필수였답니다. 짜증 날만도 했던 일정과 날씨였지만 새로운것을 계속 보게되는 신선함이 더 강했던지 덥다고 짜증을 낸건 적었던것 같아요.이 무더운 날씨속에 하나의 오아시스처럼 눈에 쏙 들어오는 길거리 노점상이 있었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외로 길거리 노점상이 잘 보이지 않던 싱가포르. 저만 못 본건지...가만 생각하니 정말로 노..

▩싱가포르 맛집▩ 먹어보면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아. 최강 맛집 송파 박쿠테(바쿠테)

계속되는 싱가포르 맛집 기행. 오늘은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박쿠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박쿠테(bak-kut-teh)는 돼지를 의미하는 박쿠(bak-kut)와 차를 의미하는 테(teh)가 섞여 만들어진 음식입니다.이름만 보고도 대략 어떤 음식인지 짐작이 가시죠? 박쿠테 자체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 드릴 싱가포르에 있는 이 식당의 박쿠테느 맛은 정말이지 엄지 손가락을 지켜 세우고 '최고'라 말할 만 합니다.클락키에 위치한 송파 박쿠테입니다. 아린이 싱가포르내의 최강 맛집이라 자부하는 송파 박쿠테. 함께 보시겠습니까?↓↓↓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싱가포르 MRT 보..

▩싱가포르 여행기▩ 이럴순 없어!! 싱가포르 랜드마크. 멀라이언파크는 공사중

싱가포르하면 많은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영국의 식민지, 법규가 철저한 나라, 거리에 쓰레기가 안보이는 나라, 관광국가... 등등 많은 것들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싱가포르하면 또 이것이 있는데요.바로 '멀라이언' 입니다. 멀라이언은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싱가포르의 상징물입니다. 이런 멀라이언의 오리지날 동상이 있는곳이 멀라이언 파크 인데요.땡볕을 걸어다니며 도착한 이곳에서... 아린은 싱가포르에 심한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지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죽을동 살동 걸어서 도착한 멀라이언 파크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만 지나면 바로 오리지날 멀라이언 석상이 나타난답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이라는 멀라이언을 보기..

▩싱가포르 여행기▩ 부자가 되고싶어? 그렇다면 돌아라!! 뭐라구? 선텍시티몰 부의 분수

재력. 이것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입니다. 물건을 살 때에도 여가를 즐길 때에도 하다 못해 기부를 하더라도 돈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에 땔래야 땔 수 없는 것 중 하나이지요.뜬금없이 여행기를 적으며 왜 돈 이야기냐구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오늘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릴 곳은 부자와 관련된 장소이기 때문이죠. 아린도 부~~자가 되고 싶은데 언제가 될런지 기약은 없네요. ^^;;자 지금부터 여러분께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올 준비 되셨죠? 고고~ 고고!!↓↓↓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아린이 소개시켜 드릴곳은 Temasek Blvd 에 위치한 선텍시티몰(Suntec City Mall). 그곳 지..

▩싱가포르 여행기▩ 동화속에서 나올것 같은 건물. 세인트앤드류성당

여러분 우리가 어릴적 읽던 동화속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청명한 하늘에 푸른 잔디밭이 깔린 눈처럼 하얀 성.지금 소개 해 드릴곳은 성은 아니고. 성당인데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다는 세인트 앤드류 성당입니다. 1800년대에 세워진 이곳은 동화에서나 나올범직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만든답니다.시간이 촉박해 오래동안 바라보지 못했지만 그 아름다운 모습을 혼자 보기만 아까워 사진에 담아 왔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당 부지 내부 가로수를 지나면 세인트 앤드류 성당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날씨가 조금 우중충 하지만 비가 올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좀 더 파란 하늘이었으면 좋았을 텐데요...꼭 울창한 수풀을 지나치고 바깥으로..

▩싱가포르 맛집▩ 이집 파인애플 케이크. 사지 않고는 못배길껄? 서니 힐즈

싱가포르 하면 카야 토스트, 칠리 크랩, 락사, 바쿠테가 유명하듯 대만을 대표하는 음식중 하나가 바로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라고 합니다. 겉을 보면 쿠키인듯 싶은 이 음식은 속에 파인애플 잼이 가득한데요.대만에 가서 먹진 못하고 래플스 호텔에 들린김에 펑리수 전문점인 서니 힐즈를 방문하였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곳에 들리면 사서 나올 수 밖에 없는 마력에 빠지게 됩니다. 수리수리 마수리~어째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함께 서니 힐즈의 마력에 빠져 봅시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너~ 무나 깔끔한 서니 힐즈의 내부입니다. 가게를 힐끔 보는데 난데없이 들려오는 사장님과 점원분의 목소리. "어서오세요~ 들어와서 파인애플 케이크 드셔보고 가세요~..

▩싱가포르 맛집▩ 동양의 신비라 극찬한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의 원조를 맛보다. 롱바

싱가포르는 정말 깨끗한 나라였습니다. 가서도 느꼈던 것이지만 한국에 와서는 더 와닿게 느껴지는 곳이지요. 국민성 자체가 쓰레기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강한것 같았어요. 누구하나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을 보지 못하였지요. 이런 싱가포르에도 쓰레기 무단 투기가 가능한 곳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그것도 무려 손님을 상대로 주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칵테일바에서요. 게다가 그곳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되고 싱가포르의 대표라 부를 수 있는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게다가!! 그곳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칵테일이 처음 만들어 진 곳! 입니다.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죠? 소개합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더럽지만 칵테일 맛은 최고라는 그곳을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

▩서초/방배동▩ 브라질 아이스크림? 분식보다 아이스크림으로 더 유명한집. 이수역 미소의집

분식 다들 좋아하시죠? 분식하면 항상 어릴적 주머니속 몇백원 동전 가지고 학교앞 문방구나 학교앞 분식점에서 1인분에 1~200원 짜리 떡볶이를 먹던것에 대한 추억은 다들 있으실 겁니다. 기억속 어릴적 먹었던 떡볶이는 엄청 가늘었고 가늘었지만 양 만큼은 주인 아주머니의 인심이 듬뿍 담겼었죠. 친구들끼리 떡볶이를 먹을때면 왜 그리들 마지막 남은 채소에 목숨걸고 포크질을 놀렸었는지...이렇듯 분식. 특히 떡볶이는 추억의 음식이고 또 오래도록 사랑받을 만인의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근데 요즘은 분식값이 뭐그리 비싸던지... 밥값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더군요. ^^;오늘은 분식집인데 정작 분식보다 그곳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더 유명한 집을 소개하려 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강남/대치동▩ 신선한 쌈밥에 게장까지 알차게 먹자. 한우촌돼지마을&간장게장

저녁 시간만 되면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와 같이 아린은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 다닙니다. 항상 가장 큰 고민은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뭘 먹어야 잘 먹은것 같을까' 가 아닐까요? 이런 아린이 고민을 해결하듯 강남의 한 쌈밥집의 체험건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쌈밥집에 가게 되니까 아~ 신선한 쌈채소에 고기 한 점은 모자라니까 두 점은 올리고... 풋고추랑... 된장이랑... 입에서 막 침이 쥬르르르르... 가기도 전부터 먹는 상상에 행복합니다.위치가 얼마전 마눌님과 함께 갔던 달링다운과 같아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위치는 찾기 쉬운데 가게가 안보여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게단이 잘 안보였었다는... 아... 마이 아이즈 마이 아이즈...;;↓↓↓클..

고궁 뮤지컬 천상시계. 내가 알지 못했던 장영실의 모습을 보다.

오랜만입니다. 한달만에 포스팅인가봐요. ^^;; 그동안... 이래저래 바쁜 생활을 하였습니다. 안밖으로 말이죠. 존잘이 녀석 그렇게 보내고 나서 힘도 없었고... 바쁘다는 핑계도 있구요... ^^ 항상 꾸준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이놈에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저도 환장할 노릇입니다.한달만에 문을 아린의 블로그 포스팅은 최근 다녀온 고궁 뮤지컬 천상시계의 후기입니다. 고궁 뮤지컬 이라길래 뭔가 한국적인 창작 뮤지컬이겠구나 했는데... 세상에나. 정말로 경희궁에서 뮤지컬을 보게 될 줄이야... 게다가 제가 관람하러 가는 날은 평소 꼭 보고 싶었던 최종원씨가 출연을 하는 날이라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극장이 아닌 경희궁에서 펼쳐지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장영실의 모습을 담은 고궁 뮤지컬 천상시계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