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17

▩싱가포르 여행기▩ G-MAX. 지상 60m까지 솟아오르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라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싱가포르 여행기가 점점 마지막을 향해 하고 있네요. ^^ 오늘은 싱가포르의 이색적인 놀이 기구 하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바로 클락키에 위치한 GX-5와 G-MAX 인데요. 재미를 떠나 엄청난 스릴을 안겨줄 놀이기구 입니다. 일종의 번지 점프와도 비슷한 맥락의 놀이 기구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번지 대상이 지상이 아니라 하늘을 향한다는게 다른데요.타는 사람마다 비명을 아끼지 않는 클락키의 명물인 G콤보를 보러 따라 오시겠어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점심을 먹으러 송파 바쿠테에 들렀을때 였습니다.▩싱가포르 맛집▩ 먹어보면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아. 최강 맛집 송파 박쿠테(바쿠테)"끼아..

▩싱가포르 여행기▩ 클락키(Clarke Quay). 밤을 잊은 젊은이들의 화려한 거리.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행의 묘미는 무엇일까요? 생소한 음식들? 볼거리 많은 명소? 아니면 신기하고 재미난 체험 활동? 많은 것이 있겠지요. 그 중 하나가 그 나라, 그 도시의 화려하거나 웅장하거나 혹은 국내와 다른 이질감이 느껴지는 풍경을 보는 것인데요. 오늘은 싱가포르의 식지 않는 밤을 대표하는 곳. 클락키에 대해서 글을 써 나가볼까 합니다.밤은 어둠의 시간이고 휴식의 시간이며 고요함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클락키의 밤은 낮보다 더욱 활발하며 시끄럽고 온통 환한 빛으로 둘러 싸인답니다. 싱가포르의 밤 문화를 즐기려면 클락키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싱가포르의 이태원 혹은 명동이라 생각되는 클락키. 자 지금부터 아린과 함께 보시겠습니까?↓↓↓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싱가포르 여행기▩ 센토사 섬의 하이라이트! 화려한 밤의 분수쇼 '송 오브 더 씨'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이젠 정말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새벽에 일어나 포스팅 하려니 몸이 안따라주네요... 더 자고 싶어요... 오늘은 어제 예고드린대로 센토사 섬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초대형 바다 분수 레이저쇼인 '송 오브 더 씨(song of the sea)'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송 오브 더 씨는 매일 오후 '7시 40분', '8시 40분' 그리고 토요일만 추가적으로 '9시 40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볼만 하길래 센토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볼거리라고 사람들의 찬사가 가득한지 여러분도 보셔야겠죠? 물론 아린의 저질적인 동영상도 함께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

▩싱가포르 여행기▩센토사 가면 꼭 타라. 두번 타라. 루지타고 오빠 달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오늘은 센토사에 섬에 방문하면 꼭 타라고 권유한다는 루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루지는 원래 동계 올림픽에도 있는 올림픽 종목이죠. 썰매에 누워 얼음 길을 통과하는 스릴 넘치는 경기 인데요.이곳 센토사 섬에 있는 루지는 그정도로 위험한 놀이 기구는 아니구요.(그 정도로 위험하면 민간인은 못 타겠죠?) 임비아 룩아웃에서 동력이 없이 순수 경사로를 이용한 중력의 힘으로만 브레이크가 달린 썰매와 비슷한 기구를 타고 내려가는 놀이입니다.자 그럼 다 같이 루지의 폭풍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실까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루지는 임비아 룩아웃 케이블카 정거장을 빠져 나오자 마자 보입니다. 입소문 때문인지 사람들이 북적..

▩싱가포르 여행기▩ 센토사 섬 대표 명소. 실로소 비치에 가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 오늘도 여전히 싱가포르 여행기를 써 나갈건데요~ 오늘은 센토사 섬에 방문하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가서 꼭 사진을 찍고 온다는 실로소 비치를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사전 정보를 제대로 검색하지 않아 다소 어리버리 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볼곳은 대충 보고 온것 같네요. 블로거의 마음 보다 타지에 놀러온 그 마음이 더 컷던지라 관련 정보에 대한 사진도 찍지 않아 여러분께 많이 부족한 여행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정을 죄다 마눌님께 맡겨버린지라 마눌님이 가자는대로 이리가고 저리갔던 아린은 '센토사 섬' 이라는 곳까지 어찌어찌 왔습니다.여..

▩싱가포르 여행기▩ WALL'S 아이스크림. 단돈 1달러에 만날 수 있는 자그마한 즐거움

싱가포르는 뭐든 물가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더운 그 지역에서 필수라 할 수 있는 생수 조차도 500ml 용량에 1.5 S$를 받으니까요. 체감상 국내보다 약 1.5배는 더 비싼것 같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이 지출 한 것이 마실것 같은 갈증 해소용 식품이었습니다.뜨거운 태양 아래에 선크림과 시원한 음료는 필수였답니다. 짜증 날만도 했던 일정과 날씨였지만 새로운것을 계속 보게되는 신선함이 더 강했던지 덥다고 짜증을 낸건 적었던것 같아요.이 무더운 날씨속에 하나의 오아시스처럼 눈에 쏙 들어오는 길거리 노점상이 있었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외로 길거리 노점상이 잘 보이지 않던 싱가포르. 저만 못 본건지...가만 생각하니 정말로 노..

▩싱가포르 맛집▩ 먹어보면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아. 최강 맛집 송파 박쿠테(바쿠테)

계속되는 싱가포르 맛집 기행. 오늘은 싱가포르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박쿠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박쿠테(bak-kut-teh)는 돼지를 의미하는 박쿠(bak-kut)와 차를 의미하는 테(teh)가 섞여 만들어진 음식입니다.이름만 보고도 대략 어떤 음식인지 짐작이 가시죠? 박쿠테 자체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해 드릴 싱가포르에 있는 이 식당의 박쿠테느 맛은 정말이지 엄지 손가락을 지켜 세우고 '최고'라 말할 만 합니다.클락키에 위치한 송파 박쿠테입니다. 아린이 싱가포르내의 최강 맛집이라 자부하는 송파 박쿠테. 함께 보시겠습니까?↓↓↓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싱가포르 MRT 보..

▩싱가포르 여행기▩ 이럴순 없어!! 싱가포르 랜드마크. 멀라이언파크는 공사중

싱가포르하면 많은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영국의 식민지, 법규가 철저한 나라, 거리에 쓰레기가 안보이는 나라, 관광국가... 등등 많은 것들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싱가포르하면 또 이것이 있는데요.바로 '멀라이언' 입니다. 멀라이언은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싱가포르의 상징물입니다. 이런 멀라이언의 오리지날 동상이 있는곳이 멀라이언 파크 인데요.땡볕을 걸어다니며 도착한 이곳에서... 아린은 싱가포르에 심한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지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죽을동 살동 걸어서 도착한 멀라이언 파크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만 지나면 바로 오리지날 멀라이언 석상이 나타난답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이라는 멀라이언을 보기..

▩싱가포르 여행기▩ 부자가 되고싶어? 그렇다면 돌아라!! 뭐라구? 선텍시티몰 부의 분수

재력. 이것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입니다. 물건을 살 때에도 여가를 즐길 때에도 하다 못해 기부를 하더라도 돈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에 땔래야 땔 수 없는 것 중 하나이지요.뜬금없이 여행기를 적으며 왜 돈 이야기냐구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오늘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릴 곳은 부자와 관련된 장소이기 때문이죠. 아린도 부~~자가 되고 싶은데 언제가 될런지 기약은 없네요. ^^;;자 지금부터 여러분께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올 준비 되셨죠? 고고~ 고고!!↓↓↓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아린이 소개시켜 드릴곳은 Temasek Blvd 에 위치한 선텍시티몰(Suntec City Mall). 그곳 지..

▩싱가포르 여행기▩ 동화속에서 나올것 같은 건물. 세인트앤드류성당

여러분 우리가 어릴적 읽던 동화속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청명한 하늘에 푸른 잔디밭이 깔린 눈처럼 하얀 성.지금 소개 해 드릴곳은 성은 아니고. 성당인데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다는 세인트 앤드류 성당입니다. 1800년대에 세워진 이곳은 동화에서나 나올범직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만든답니다.시간이 촉박해 오래동안 바라보지 못했지만 그 아름다운 모습을 혼자 보기만 아까워 사진에 담아 왔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당 부지 내부 가로수를 지나면 세인트 앤드류 성당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날씨가 조금 우중충 하지만 비가 올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좀 더 파란 하늘이었으면 좋았을 텐데요...꼭 울창한 수풀을 지나치고 바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