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17

▩싱가포르 맛집▩ 말이 필요없는 카야 토스트의 지존. 야쿤 카야 토스트 본점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제가 싱가포르 갔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라면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먹은 프로운미와 카야 토스트, 파인애플 케이크, 아직 소개하지 않았지만 랍스터락사와 캐럿 케이크가 생각납니다.그 중에서도 카야 토스트가 제 입에 참 잘 맞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바로 싱가포르에 들린 관광객이 카야 토스트를 먹기 위해서라면 꼭 들린다는 그 곳! 카야 토스트의 지존격인 '야쿤 카야 토스트'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이미 한국에도 그 체인망이 형성된 (도미노 피자에서 체인망을 만들었더군요) 야쿤 카야 토스트. 본점의 맛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차이나 타운 거리에 위치..

해외여행 도중 찾아온 머피의 법칙.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러분. 머피의 법칙을 아시나요? 막. 일이 좀처럼 풀리지는 않고 갈수록 꼬여만 가는 상황을 일컷는 단어로 종종 쓰이는데요. 올해 싱가폴, 홍콩 해외여행을 간 아린은 완전 날 잡았다 싶을 정도로 이런 경험을 했답니다.살면서 몇번 못가는 해외여행. 그러면 많이 보고 많이 겪어보고 많이 먹고 즐기고 와야 하는데... 기분 좋아야 하는 해외여행에서 일어난 몇가지 에피소드를 적어볼까 합니다.여러분은 아린처럼 이런일 겪지 마시라고 적는 것이오니 해외여행 가실 때 꼭~~ 두번 세번 확인 하시고 출발하세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싱가포르의 멀라이언 상 입니다. 보시다시피 공사중 입니다...멀라이언상의 4..

▩싱가포르 여행기▩ G-MAX. 지상 60m까지 솟아오르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라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싱가포르 여행기가 점점 마지막을 향해 하고 있네요. ^^ 오늘은 싱가포르의 이색적인 놀이 기구 하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바로 클락키에 위치한 GX-5와 G-MAX 인데요. 재미를 떠나 엄청난 스릴을 안겨줄 놀이기구 입니다. 일종의 번지 점프와도 비슷한 맥락의 놀이 기구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번지 대상이 지상이 아니라 하늘을 향한다는게 다른데요.타는 사람마다 비명을 아끼지 않는 클락키의 명물인 G콤보를 보러 따라 오시겠어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점심을 먹으러 송파 바쿠테에 들렀을때 였습니다.▩싱가포르 맛집▩ 먹어보면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아. 최강 맛집 송파 박쿠테(바쿠테)"끼아..

▩싱가포르 여행기▩ 클락키(Clarke Quay). 밤을 잊은 젊은이들의 화려한 거리.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행의 묘미는 무엇일까요? 생소한 음식들? 볼거리 많은 명소? 아니면 신기하고 재미난 체험 활동? 많은 것이 있겠지요. 그 중 하나가 그 나라, 그 도시의 화려하거나 웅장하거나 혹은 국내와 다른 이질감이 느껴지는 풍경을 보는 것인데요. 오늘은 싱가포르의 식지 않는 밤을 대표하는 곳. 클락키에 대해서 글을 써 나가볼까 합니다.밤은 어둠의 시간이고 휴식의 시간이며 고요함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클락키의 밤은 낮보다 더욱 활발하며 시끄럽고 온통 환한 빛으로 둘러 싸인답니다. 싱가포르의 밤 문화를 즐기려면 클락키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싱가포르의 이태원 혹은 명동이라 생각되는 클락키. 자 지금부터 아린과 함께 보시겠습니까?↓↓↓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싱가포르 맛집▩ 칠리크랩 & 블랙페퍼크랩을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 여행 필수코스! 점보 씨푸드(Jumbo Seafood)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싱가포르 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물론 락사, 오탁, 바쿠테, 치킨라이스 등등 싱가포르 로컬 음식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음식은 이젠 싱가포르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모자라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까지 인기가 날로 높아만 가는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의 칠리크랩 & 블랙페퍼크랩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 요리 입니다. 얼마나 맛이 있길래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 코스라는 말이 생겼나 싶어 아린과 마눌님도 출국하기 일주일 전부터 클락키의 점보 리버사이드 점을 예약하고 방문을 했답니다.자~ 점보 레스토랑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잘 따라오세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

▩싱가포르 여행기▩ 어디가서 말 못할 나이 서른에 미아된 경험. 생각만 해도 아찔해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은 원래 클락키의 점보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 볼까 했는데요. 마눌님께서 "오빠, 미아 된 사건은 안올려요?" 라는 말에 아... 그걸 꼭 올려야 하나... 싶었지만 마눌님은 그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 있었다면서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마눌님께서 저를 놀려먹는게 재미진가 봅니다.이게 무슨 이야기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싱가포르 여행중 센토사에서 '송 오브 더 씨' 관람을 마치고 비보 시티로 돌아가기 전 있었던 에피소드랍니다. 내일 모레면 나이 서른이 미아가 된다는게 무가 그리 자랑할 일이라고... 여하튼... 여러분도 아린이 타지에서 미아가 되었던 사연이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죄송합니다. 요즘 이게 유행어인거 같아서...↓↓↓클릭해주시면 더 ..

▩싱가포르 여행기▩ 센토사 섬의 하이라이트! 화려한 밤의 분수쇼 '송 오브 더 씨'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이젠 정말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새벽에 일어나 포스팅 하려니 몸이 안따라주네요... 더 자고 싶어요... 오늘은 어제 예고드린대로 센토사 섬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초대형 바다 분수 레이저쇼인 '송 오브 더 씨(song of the sea)'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송 오브 더 씨는 매일 오후 '7시 40분', '8시 40분' 그리고 토요일만 추가적으로 '9시 40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볼만 하길래 센토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볼거리라고 사람들의 찬사가 가득한지 여러분도 보셔야겠죠? 물론 아린의 저질적인 동영상도 함께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

▩싱가포르 여행기▩센토사 가면 꼭 타라. 두번 타라. 루지타고 오빠 달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오늘은 센토사에 섬에 방문하면 꼭 타라고 권유한다는 루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루지는 원래 동계 올림픽에도 있는 올림픽 종목이죠. 썰매에 누워 얼음 길을 통과하는 스릴 넘치는 경기 인데요.이곳 센토사 섬에 있는 루지는 그정도로 위험한 놀이 기구는 아니구요.(그 정도로 위험하면 민간인은 못 타겠죠?) 임비아 룩아웃에서 동력이 없이 순수 경사로를 이용한 중력의 힘으로만 브레이크가 달린 썰매와 비슷한 기구를 타고 내려가는 놀이입니다.자 그럼 다 같이 루지의 폭풍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실까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루지는 임비아 룩아웃 케이블카 정거장을 빠져 나오자 마자 보입니다. 입소문 때문인지 사람들이 북적..

▩싱가포르 여행기▩ 센토사 섬 대표 명소. 실로소 비치에 가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 오늘도 여전히 싱가포르 여행기를 써 나갈건데요~ 오늘은 센토사 섬에 방문하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가서 꼭 사진을 찍고 온다는 실로소 비치를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사전 정보를 제대로 검색하지 않아 다소 어리버리 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볼곳은 대충 보고 온것 같네요. 블로거의 마음 보다 타지에 놀러온 그 마음이 더 컷던지라 관련 정보에 대한 사진도 찍지 않아 여러분께 많이 부족한 여행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정을 죄다 마눌님께 맡겨버린지라 마눌님이 가자는대로 이리가고 저리갔던 아린은 '센토사 섬' 이라는 곳까지 어찌어찌 왔습니다.여..

▩싱가포르 여행기▩ 싱가포르 명물 쥬얼박스 케이블카. 그곳에서 앵그리버드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가는 대표적인 이동 수단인 쥬얼박스 케이블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전체 이동 길이 1.8km 를 자랑하는 꽤나 규모가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거리가 있다보니 케이블카 정거장이 총 3군데 인데요. 아린네는 중간 지점인 비보시티 쪽에서 티켓을 끊었답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센토사 섬의 임비아역에서 티켓을 끊으면 페이버 마운틴에 있는 케이블카와 이름이 같은 '쥬얼박스' 다이닝 카페에서 차와 스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보시티에서 티켓을 발권하러 매표소로 들어왔는데 바닥이 앵그리버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