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24

제주로 모인 다음,티스토리 블로거. 그날 밤 무슨일이 있었을까?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10월 13일. 그날은 제게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제주 블로거이신 '파르르'님 (http://jejuin.tistory.com/), '아이엠피터'님(http://impeter.tistory.com/), 그리고 제주로 2달 낚시 원정가신 '입질의 추억'님(http://slds2.tistory.com/) 께서 이웃 블로거분들을 초대하여 함께 식사도 하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셨답니다.평소 뵙고 싶어하던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 어찌 아린이 안갈 수 있겠습니까. 당장 제주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13일 제주로 날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어떤 분들이실까? 하는 기대를 품고 떠난 제주도.지금부터 1박2일 제주도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블로그 생활 2개월 보름. 드디어 10,000 hit을 넘기다.

드디어 제게도 10,000 hit 을 넘기는 경사스러운 날이 생기는군요 +ㅇ+하루에 20명, 30명 것도 이곳저곳 뉴스를 링크걸어 간단한 의견만 올리던 글을 시작으로 해서 제 일상 이야기...그리고 제가 하는 일...완구등의 정보도 올리고... 사랑 이야기도 올리고... 믹시,다음뷰 활동도 하다보니...어느덧 하루에 100명 가까이 되시는 분들이 다녀가셨고...이제는 하루평균 200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이 되었네요...꾸준한 포스팅도 좋은 글솜씨도 없는 제 블로그에 이렇게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2만힛, 3만힛, 10만힛, 50만힛, 100만힛을 찍는 그날까지 아린은 열심히 달리고 달리며 귀차니스트닷컴을 알려보겠습니다. ㅎㅎ 10,000 hit? 아린의 블로그를 뒤..

여러분께는 이런 친구가 있으신가요?

월요일의 일입니다. 친구녀석이 갑자기 대구로 내려온다고 하더라구요. 무슨일이냐 그러니까 절 꼭 보고 할 말이 있다는 군요. 도저희 절 이렇게 내버려 두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 "아린아. 진짜 왠만하면 서울 올라와라. 내가 너 못보겠다." "서울 가면 무슨 수가 생긴다고 그래...여기서도 이런데." "야 아니야. 서울은 틀려. 제발 올라와라 벌써 27살이다. 28살 되면 정말 답이 없어..." 그렇습니다. 올해 전 27살. 20대의 후반의 문턱을 밟았습니다. 이 문만 넘으면 나도 곧 30대... 말인즉슨 27살에 아직도 미래 플랜하나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저를 친구로써 바라보기가 안타깝다며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에 추천을 할테니 이번에는 죽어도 올라오란 겁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요. 앞으로는..

한달여 만에 올라온 텍큐닷컴의 공지가 겨우 이거냐...

3월 12일부터 텍스트큐브닷컴 방문자 통계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장애를 복구한 후 공지를 드리려 해서, 늦게 공지드리는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3월 14일 방문수/유입로그는 복구된 상황이고, 현재시간 이후 방문수와 유입 로그는 정상적으로 누적됩니다. (팬/스타등 daily 데이터는 아직 복구중입니다.) 단, 12일 일부 및 13일 전체 방문자 수는 아직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원본 데이터가 남아있으므로 15일(월)중으로 12일 및 13일 데이터에 대한 복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기간동안 방문자 수가 0으로 나왔으나, 로그 데이터가 남아있으므로 해당 기간동안의 방문자 수가 0이 아닌 실제 데이터로 복구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사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서..

청와대 me2day 개설

청와대 미투데이 : http://me2day.net/thebluehouse 블로깅을 하는 도중 많은 분들이 me2day를 떠나시는것을 보고 무슨 일인가 하고 검색의 생활화를 해보았습니다. 뭔가 했더니 청와대에서 me2day 를 개설했더군요... 흠... 네...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이용이 증폭됨에 따라 많은 정치인이 너도나도 미투데이,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을 개설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청와대에서도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몸소 앞장서서 10~30대를 겨냥하여 미투데이에 푸른지붕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설을 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많은 루머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미투데이가 네이버로 넘어가면서 바뀌었다. 미투데이 글을 정부가 보고 있다. 미투데이 글은 사라지지 않는다. 등등...웃고 넘어가도..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설마 우리는 잊어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벤쿠버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아이티 구호를 외치던 수많은 사람들을 덮어버린 걸까요. 최근들어 아이티관련 뉴스보다 매체들은 전부 벤쿠버 소식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무언가 큰 배품을 줄 수는 없지만 그들의 아픔을 잊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그들이 겪고 있는 그 아픔들이 우리에게 찾아오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언제까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겪은 그 고통, 처참한 현실이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이 겪어야 하는 일이 될 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도 기부나 봉사활동등을 앞장서서 하고 그러는 성격의 사람은 아닙니다. 살아가기 바쁜 세상속에서 나 하나 감당하기도 힘들어 쩔쩔 매는데 남 걱정까지..

어린이 장난감. 왜 이렇게 비싼가요?

장난감 판매업을 하고 있다보니 많이 받는 고객 크래임중에 하나입니다. ^^;; 유독 장난감의 가격에 대해서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데요. "아저씨 애들 장난감이 x만원이 말이 되요?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가격 좀 내려주세요." "애들이 하도 졸라서 사주지만 정말 상술이 심하네요." "무슨 애들 장난감이 이렇게 비싸요? 최저가라서 구매하지만 속는 느낌이네요." 등등입니다. 물론...장난감가격이 싼건 아닙니다. 특히나 집에 아이가 둘이 넘어가는 집은 정말로 한달에 지출되는 장난감의 금액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질 지경이니까요. 뭐... 잘사시는 분들이야 이런 해당사항이 없으시겠죠 ^^;; 어디까지나 저같이 서민들의 입장입니다. 하핫;; 온라인에서 장난감을 구매해 보신분들은 어떻게 구매하시나요? 그저 가던 사이트 ..

블로그 광고. 호기심과 욕심 사이.

블로그를 오픈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가까워 지네요. 그간 적지 않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온라인에서 사람간의 인연이란것도 얽히고 섥혀 있지만 모두 모이면 바다같은 큰 커뮤니티를 이룬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면서 남들 다 다는 구글애드센스를 달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방문자가 100명체 안되는 상태에서 이미 애드센스 광고부터 달고 보는 무식함을 보였지요. ^^ 결과요? 제 에드센스 수익 결과는 정말 참혹합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약 50여일간 생긴 수익은 $0.77 남들은 열흘만에 10불을 통과하여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며 좋아들 하시는 가운데 저는 뭘까...왜 난 수익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 생각만. 하였습니다. ^^ 하지만 뭐...이런들 어떠하리 저..

텍스트큐브닷컴 일부 블로그 로딩 병맛증세;;

저만 그런가요 -_-;;; 지금 이곳저곳 블로깅 해보고 있는데... 구글애드센스 때문에 그런가 했지만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스킨 문제도 아닌듯 한데 -_-;;; 로딩병맛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이웃블로그님들이나 무작위로 찾아간 다른 몇몇 블로그도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와 코멘트쪽 부터 아에 뜨는게 버버벅 거리네요 -_-;; -추가글 문제는 믹시업 위젯 관련이었습니다. 믹시가 문제가 많군요 ㅠ_ㅠ;; 정상화 될때까지 위젯을 내려야 겠습니다. 믹시 위젯을 달아놓으신 이웃분들은 잠시 내려주세요~

여러분의 주민등록번호는 안전한가요??

뜸금없이 왠 주민등록 타령이냐구요? ^^; 혹시 게임을 하시나요? 왠만한 온라인 게임 한두개쯤 해보신 경험은 다들 있으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럼 혹시 해킹은 당해 보셨나요? 저는 당해봤습니다 ㅠ_ㅠ;;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군대다녀온 사이에 빈털털이가 되어 있더군요... 상당히 암울한 마음에 게임을 접게 되었었습니다. 요즘은 게임사들도 OTP등 관련 보안서비스로 보안을 중요시하게 생각을 하더군요...제때는 왜 그런게 없었을까요...;;; 그럼 혹시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되어 보신적은 있나요? 전 나름대로 주민등록번호를 아주 잘 관리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_-;;;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국영방송국 KBS에 제 주민등록번호로 가입이 되어 있더군요 -_-;;; 가입을 해놓고 아이디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