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1

애플 아이패드 미니 개봉기 (Apple iPad mini unboxing),후기,구성품,리뷰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요즘 지인들을 통해서 IT 기기를 많이들 접하게 되네요. 그런데 개봉기만 적게 되고 활용기는 어째 된 게 적을 기회가 적어지네요... 아무래도 제 기기가 아니다 보니... 그래도 아린은 새로운 기기가 들어오면 후다닥 개봉기를 위해서 물건을 훔쳐옵니다. 오늘 보여 드릴 기기는 아린도 눈독을 들이고 있던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16G 블랙 색상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그렇다면 우선 아이패드 미니의 박스 상태를 한번 보도록 하죠...역시나 반듯한 사각 박스로군요. 깔끔한 흰 바탕에 박스 전면엔 아이패드 미니만 프린팅해 놓았습니다. 측면엔 애플 로고와 제품 타이틀을 인쇄해 놓았네요.간..

삼성 갤럭시노트2(GalaxyNote2/SHV-E250) 개봉기, 외관, 악세서리, 구성품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아... 요즘따라 제가 아니고 주위에서 계속 신형 IT 기기를 구매하는 바람에 이 블로거 정신 때문인지 제가 먼저 가서 개봉이라는 난도질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오늘은 전작 갤럭시노트의 위엄을 뛰어넘는 갤럭시노트2 개봉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갤럭시노트2의 상세 스팩은 아래 사이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phone/mobile-phone/skt/SHV-E250SRW1SC-spec갤럭시노트2의 박스입니다. 이전 삼성 스마트폰과 다를것 없습니다. 통신사는 LG U+ 제품입니다.삼성 갤럭시노트2를..

삼성 아티브 프로(ATIV PRO,XQ700T1C-A52) 스마트PC 리뷰

26일 잠실 롯데마트 디지털파크에서 삼성 아티브 스마트PC의 런칭 행사가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초청장이 없는 관계로 당일날 가서 보진 못하고 주말을 이용해 디지털파크에 방문하였습니다.어리버리하게 HP직원분께 삼성 아티브 보여달라는 망말을 하다가 안내를 받고 삼성전자 코너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그리고 아티브 제품을 확인하였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삼성전자 아티브 프로 스마트PC는 참 그 경계가 모호한 제품입니다.우선. 액정은 풀HD (1920 x 1080) 해상도의 11.6인치 '터치방식의 PLS 패널' 입니다. 키보드는 별도의 도크스테이션으로 제공되며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봤던 S펜이 포..

애플 아이팟터치 5세대 핑크(iPod Touch 5th gen) 리뷰 ① 시선을 잡아 당기는 외관

애플은 9월 12일 (현지 시각)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5를 비롯해 아이팟터치5세대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 시각 10월 13일 드디어 아이팟터치5세대의 현장 판매가 시작되었는데요. 지인을 통해 해당 기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개봉기는 넘어 가도록 하고 바로 애플 아이팟터치 5세대 핑크 컬러의 외관에 대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스팩에 대해서는 http://apple.com/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더욱 길어졌다.아이팟터치 5세대를 봤을때 가장 먼저 변화된 것은 세로가 더욱 길어졌다는 것입니다. 세로가 123.4mm로 기존 아이팟터치 4세대의 111.0mm보다 12.4mm 길어졌습니다. 아이폰5와 마찬가지로..

SHAYNE'S WORLD... 소년. 사랑에 파묻히다. 셰인 미니앨범2st 리뷰

위대한 탄생을 보셨나요? 저는 TV를 그리 즐겨 보지 않기에 위탄에 누가 나왔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눌님덕에 셰인이라는 이름은 아는데요. 아마... 신승훈씨가 멘토로 이끌었던 웃음이 맑았던 소년으로 기억합니다. 위탄에서 3위를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억되었죠. 그 셰인이 소니엔터테이너와 계약을 맺고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린은 위드블로그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셰인의 음반을 받게 되었는데요~ 중간고사 일정이랑 겹쳐 리뷰가 다소 늦어지고 있네요. ^^ 12일 우체국 택배로 음반을 수령 하였습니다. 소니뮤직이 적힌 봉투. 셰인군~ 출세했어~!! 음반이 파손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에 에어캡으로 둘러져 있네요. 앨범 자켓입니다. 셰인은 옆모습이 너무 잘 생겼어요...

▩강남/교대▩ 싱가포르에서 찾아온 크리스피 크림퍼프 맛집을 아세요? 츄이주니어 교대점

마눌님과 청담동에 볼일이 있어 3호선을 갈아타기 위해 교대역으로 갔었습니다. 3호선 갈아 타려면 환승구간 통로가 2호선과 열 십자 방향으로 바뀌지요. 요즘 교대 3호선 통로쪽에 상가들이 들어서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몰려있는 상가를 보았습니다. 여기는...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마눌님이 반가운듯이 말을 하더군요. "어? 츄이 주니어네? 이거 위메프에서 떴던건데." 하고는 쪼로록 달려갑니다. "어서오세요. 싱가포르에서 온 츄이주니어 입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종업원께서 반겨주시네요. 급하지도 않기에 몇개 사서 가기로 했습니다. 저나 마눌님이나 못먹어본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요. ㅎㅎ 가짓수가 꽤나 많습니다. 마지막 두장은 판매가 다 되어서 새로..

▩강남/대치동▩ 타이야끼를 아시나요? 아자부 대치본점

타이야끼라고 아시나요? 일본의 전통빵으로 번역하자면 도미빵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겨울이면 볼 수 있는 따끈한 붕어빵과 그 방식과 맛이 비슷하답니다. ^^ 마눌님이 너무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집이라 코엑스에서 쇼핑하고 들렀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직원분께서 따끈따끈한 타이야끼를 굽고 있으시더라구요. 정말 팥이 두툼하죠? 너무 많은 타이야끼 종류가 있어요. 타이야끼가 얹어져 있는 아자부 빙수가 눈에 띄네요. 아자부 도미빵(타이야끼)는 주문즉시 따끈한 상태로 구워 주는것이 원칙이랍니다. 우왕~ 완전 굳이에요!! 소요시간은 약 7분 정도. 맛있는 타이야끼를 먹기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참을 수 있죠? 영업시간입니다.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지하는 정오가 되면 출입에 제한이 생깁니다. 아자부 타이야끼를..

▩송파/방이동▩ 쫀득쫀득한 막창이 다시 생각나는 그집. 맹씨네 황소곱창

어느덧 찾아온 가을 저녁의 쌀쌀함에 집에서 뒹굴거리던 저와 마눌님은 "그래도 사람이 저녁은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밖으로 터벅터벅 나왔습니다. 이왕 나온거 잠실까지 가잔 생각에 (어차피 한 정거장... 신천은 나름 정to the복) 잠실역까지 갔습니다. 딱히 무얼 먹자 하고 움직이는 성격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것 중에 괜찮다 싶은 집을 골라 들어가는지라 잠실역 주변을 배고픈 하이에나와 같이 어슬렁 거렸습니다. 어슬렁 어슬렁~ 그러다 우연찮게 제 눈에 띄인 요집. 손님이 솔찮게 있던지라 발걸음을 그리로 옮겼습니다. 막창에 소주 한 잔(츄릅...) 생각이 급 났던지라 마눌님 손을 잡고 총총걸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맹씨네 황소곱창 / 방이동 맛집 / 잠실 맛집 헐... 이럴쑨 없어..

▩강남/서초동▩ 5개국 진미를 한자리에서. 강남역 박스공오/박스오파이브

어김없이 일요일은 다가왔습니다. 주일내내 비가 왔던 탓에 밖에도 나가보질 않다가 모처럼 개인 하늘을 보곤 마눌님과 강남으로 외출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은 CNN비즈센터에서 공부 하려고 간 것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일단 주린 배부터 채워야했습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종일 청소하고 빨래하고 집안일을 하느라 아침 점심도 걸로버린 탓에 배가 무척 고팠습니다. 강남역에 나와서 "뭘 먹지?" 라는 지상 최대의 갈등에 빠져버린 우리. 일단 무작정 걸었습니다. 찜닭을 먹을까? 파스타? 커리? 중식? 순대국밥? 여러가지 음식들이 지나쳤습니다. 그렇게 20여분을 헤메이다 들어 간곳이 바로 여기. 모나코 뷰띠끄 2층 박스공오 입니다. 들어서자 마자 생각난 것은 오... 역시 강남? 인테리어에 많은 정성을 쏟은것..

▩강남/삼성동▩ 야들야들한 한우샤브샤브가 풍덩~ 어바웃샤브 삼성점

모처럼 뒹굴거림을 즐기고 있던 일요일. 나무늘보같은 저를 삼성역으로 친히 소환하는 마눌님의 부름을 받고 삼성역으로 갔습니다. 퇴근을 생각보다 일찍 하는 바람에 서둘러 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반디와 코엑스 여기저길 들쑤시던 마눌님께 배가 고프다고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가까운 곳으로 저녁식사를 하러 발길을 돌렸습니다. 코엑스에도 맛난 음식점이 많았지만 지하에 오래 있기 싫은 저인지라(하지만 히키코모리 성향) 밖으로 나갔습니다. 출구 찾느라 길도 헤메고... 결국엔 주차장 쪽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_-;; 허허허... "뙈지, 뭐 먹을꺼야?" 라고 물어보는 마눌님을 데리고 간곳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어바웃샤브. 예전에 한번 가본적 있던 곳인데 만족스러웠던 식당이었습니다. 고기를 사랑하는 아린군은 고기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