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8

▩강남/서초동▩ 이색적인 전통 터키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파샤

강남에는 아직 제가 모르는 맛집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맛집부터 시작해서 이미 자갓이나 블루리본 서베이 등의 평가지에도 이름이 오른 누구나 아는 유명한 맛집도 있지요.강남역 9번출구로 나와서 아라타워를 지나 오른쪽으로 꺾으면 나름 유명한 파샤(Pasha)라는 전통 터키식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서베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자갓에 이름이 올라온 곳이라 내심 기대하고 마눌님과 손잡고 룰루랄라 방문하였습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들어서니 손님이 꽤나 많습니다. 저녁시간이 가까워지는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복잡한 내부 때문에 내부를 담을 엄두가 나지 않았네요. ^^;;http://www.pashakebab.com/ 홈페이지에 방문..

▩강남/서초동▩ 320년된 올리브나무와 바질향이 가득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피아노

이탈리안식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원래 파스타니. 리조또니 이런것잎에 맞지 않아 먹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마눌님을 만나5년간 끌려다니다 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즐겨하는 편이 되었습니다.역시... 사람은 적응하는 생물인가 봅니다;;그 느끼한 크림,치즈,기름 들어간 음식들이 이젠 담백하고 고소한맛 정도는 구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오늘은 강남역 부근 원하는 메뉴를 원하는 맛에 맞게 조리해주는신개념 이탈리안식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클릭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강남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메가박스,스무디킹이 있는 아라타워 건물이 바로 보입니다. 이 건물 2층에 있는 이탈리안식 캐쥬얼레스토랑 ..

▩영등포/여의도동▩ 분위기가 일품. 봉골레의 비쥬얼에 깜짝 놀라다. 올라 레스토랑

1월 12일은 저희 마눌님 생일입니다. 63빌딩에서 마리오네트 공연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위해 마눌님이 가고 싶다고 스파게티가 맛있다며 조르던 올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에 2009, 2010, 2011년 모두 등록된 맛집이라고 하네요. 가서 저녁 한끼 하자고 마눌님을 모시고 들어갔습니다. ↓↓↓ 어떤곳일까요? 궁금하면 클릭~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요~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올라 입니다. 늦은 시간에 찾아간게 아닌가 했지만 다행이 간단한 식사류는 주문이 가능한 시간대였습니다. 오픈형 주방과 깔끔한 실내. 단정한 테이블. 조용한 분위기에 들어서는 제 기분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별도로 마련된 단체석입니다. 적은 인원수의 모임으로 괜찮은 공간입니다. 와인이 즐비한 진열대와 글라스는 많..

▩용산/이태원▩ 자갓서베이에 선정된 서울의 10대 레스토랑. 라쿠치나 더그릴

오늘은 특별한 레스토랑 한곳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4년 연속 한국 유일의 레스토랑 평가지 블루리본에 4년째 양식부문 추천 레스토랑으로 소개 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지인 자갓에서 서울의 10대 레스토랑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라쿠치나 더그릴 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마눌님께서 쿠폰 사이트에서 100장 정도 풀린 쿠폰을 구매하고는 득템했다며 저를 끌고 간 곳입니다.쿠폰 재판매를 요구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나름 유명한 레스토랑인가 봅니다. 겨울 초입의 11월 말 이었지만 어찌나 춥던지... 정말 11월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 춥더군요.남산 하얏트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더그릴의 건물 외형입니다. 신기하게..

▩서초/서래마을/방배동▩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비스트로를 원한다면 비노플라워

한동안 블로그가 너무 뜸했죠?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바쁜 일들이 겹치고 겹치고 몸까지 안좋아지다 보니... 핑계지만 블로그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제 20대의 마지막 기회가 온게 아닌가 하는 인생의 멘토가 될 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소개 시켜 드릴 곳은 서래마을의 크지 않지만 데이트장소로 좋은 비노플라워 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한동안 정말 방배동을 제 집처러 왔다갔다 했습니다. 제 집은 여기가 아닌데~ ^^; 정말 약 2주간 미친듯이 음식점들을 다닌것 같네요;; 그 보따리들을 풀어보려 하니 정말이지... 벌써부터 후덜덜 하네요 ^^;;비노플라워를 방문한건 약 3주전 입니다. 1층은 ..

▩강남/삼성동 맛집▩ 마늘과 와인의 절묘한 조화. 매드 포 갈릭 삼성 봉은사로점

지난주 주말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을 둘러보고 마눌님과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코엑스 온김에 워커힐에서 코엑스에 새롭게 오픈한 비자비(VIZAVI)에 갈 까 했지만 뷔페는 그닥 땡기질 않아 고민하던 중 이번에도 마눌님께서 메뉴를 정해주십니다. 언제 한번 들르잔 말만 하던 봉은사 맞은편에 있는 매드 포 갈릭인데요. 정말 맛있다는 마눌님의 말에 끌려 갔습니다. 도로 건너편에서 찍은 매드 포 갈릭 입니다. 전 처음에 문 안 연줄 알았습니다. -_-;; 저렇게 굳게 닫긴문에 내부가 시커멓고... 출입문을 열때까지도 영업 안하는 줄 알았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와인병들이 반기는것이 와인비스트로라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내부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사진 촬..

▩영등포▩ 여기가 카페야 뷔페야? 정체불명의 그 곳. 타임스퀘어 모모카페

화요일 점심시간. 마눌님께서 모처럼 휴일인데 같이 밥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일하는 곳은 영등포구청역 쪽입니다. 문래역에서 마눌님을 기다리고 오자마자 타임스퀘어로 향했습니다. 뭐 먹지? 라는 질문도 필요없이 이미 예약 다 해놓고 메뉴까지 선택해놓으신 무서운 마눌님과 타임스퀘어에 도착하자 마자 겁나게 달렸습니다. -_-;; 제가 1시까지 점심시간이라서요;; 이건 무슨 미션 임파서블도 아니고;;; 얼마전 쿠폰을 구매해 놓았다는 모모카페 라는 곳입니다. 언뜻보니 레스토랑 같습니다. 음? 또 이렇게 보니 카페 같습니다?? 뭐야 여긴;; 어라;;; 이 분위기는... 뷔페 아닙니까?;; 이곳의 정체성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기도 전에 마눌님은 바삐 나가 음식을 담아 오시더군요 ㅋㅋ 제가 점심시간이 오후12시~1시..

▩건대/성수▩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다는 진정한 웰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음

지난 주말에 마눌님과 성수역 근처에 있는 이음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마눌님께서 미리 다 예약 해 놓으신 곳이라 일단 따라만 갔습니다.다녀 온 뒤에야 알았지만 이음 레스토랑은 "남양 알로에" 에서 직접 운영하는 웰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저농약,무농약,유기농산물과 무향생제축산산물을 사용한다는 홈페이지 문구가 더욱 믿음을 가지게 합니다.지금 시간이 새벽이 되었으니 어제 아침이 되겠네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대략 6시30분 좀 넘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마눌님은 이미 자기네 오빠와 앞 전에 와봤던 곳이라 합니다. 흥.무척 어렵게 찍은 내부 사진입니다. -_-;; 제가 60미리 마크로 렌즈다 보니... 내부 찍는것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