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플 체인점 하나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아~ 에이에이~ 벌써 눈치 채신분들 계시죠? 알고 계셔도 쉿~
체인점. 거기다가 이미 100호점까지 체인이 난 곳이고 해서 이곳을
맛집이란 이름으로 소개해도 되나~? 싶지만서도.
뭐. 블로그 주인장 마음입니다. ㅋㅋ 제가 맛있으면 맛집입니다.
★ 카페 글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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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신천역 맥도날드 골목으로 들어와 보이는 사거리 우측편에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자주 가는데 아직도 좀 찾기가 애매합니다. 잘 안보이는듯...
메뉴입니다. 잘 보이시나요?
세트로 드시면 몇백원이라도 아낄 수 있습니다. ^^
금강수림 다녀온 식후라서 와플&마스카폰 아이스크림 하나만 시키고 자리에 앉습니다.
손님이 빠져나가길 기다리다가 겨우 찍은 내부샷입니다.
엉덩이가 무거우신 마눌님은 계속 앉아 계십니다. ^^; 사실 제가 찍는걸 모릅니다.
와플을 뚫어져라 쳐다보시는 마눌님.
작은 공간이지만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애쓴 모습이 보입니다.
조명이 너무 이쁘죠?
허전하지 마라고 소품도 아기자기 합니다. 화분이 귀엽네요.
아이스크림과 와플이 나왔습니다.
벨기에의 브라반트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원료로 만든다고 하네요.
▲▲▲별도의 로그인 없이도 클릭이 가능하십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시면 더 질좋은 포스팅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와플의 모습입니다. 따뜻할때 드셔야 합니다. ^^
안 그러면 저기 발라져 있는 시럽이 이에 붙을지도 모릅니다.
속이 상당히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와플이 다 이런가요? ^^;
전 길가다 노점에서 구워내는 와플밖에 먹어본적 없는데 퍽퍽해서 도저히 못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눌님이 매번 가자는 와플반트도 끌려오다 시피 했죠.
지금은 제가 데리고 가지만요 ^^
마스카폰 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마스카폰은 도저히 맥도날드 500원짜리 (요즘은 값이 올랐나요?)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크게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_-;;
하지만 마눌님은 무조건 틀리다며 마스카폰을 모르는 무지한 남자라며 저를 흘겨보십니다.
제가 단것을 좀 많이 싫어라 하는 편입니다만, 와플반트 와플은 달아 보이지만
먹어보면 그리 부담스럽게 단 맛이 아닙니다.
디저트는 보통 카페베네가서 딸기빙수나 수박그라나따 정도의
과일류를 먹는 저에게 와플반트는 새로운 디저트로 다가왔습니다.
벨기에 전통 방식이라는 와플반트.
체인도 점점 많아지니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것 같습니다.
자 많이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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