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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와 다음뷰 해킹보다 고객센터의 응대에 화가난 이유

개인정보는 항상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제게 이런일이 닥칠줄은 몰랐습니다.일주일전 새벽 중국발 IP로부터 티스토리가 해킹되고 스킨 html 을 수정하여 다른 도박, 성인, 만남 사이트를 모아놓은 홈페이지로 이동하였습니다. 현재는 사이트가 막혀 있습니다.중국발 IP는 119.114.143.42 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 이미지는 복구된 현재 다음뷰 모습이며, 아래는 해킹 당시 다음뷰 모습입니다. xc89.goodcafe2012.net 이라는 주소는 생전 처음 보는 주소입니다.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라인드 상태로 한 달동안 포스팅을 할 수 없다는 말에 일단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불..

지하철 구걸 할머니. 적반하장 버럭질에 기가막혀!

서울로 상경한지 벌써 2년. 매일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면서 서울 지하철은 진정 서울 시민의 발이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외각 지역으로 벗어나지 않는 한 정말이지 차가 필요없는 지하철 생활권은 지방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것이랍니다.대구 살 적 2호선이 개통한 것만으로도 편리했었는데 서울의 거미줄 같은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정말 지하철이 안다니는 곳이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뭐... 아직도 2호선 라인 밖은 별천지 같은 아린입니다. ^^;서울의 지하철을 타고 생활하며 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관경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것을 고른다면 지하철 내 잡상인과 구걸 하는 장애인분들 이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Jan..

이유없는 친절에 익숙한 싱가포르 사람들. 택시까지 공짜로 얻어탄 사연

타국을 여행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작은 모험입니다. 낯선 땅. 낯선 문화. 낯선 사람들. 그리고 전혀 다른 언어. 그곳에서 새로운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게 되는 그런 작은 모험 말이죠.이렇게 낯선 곳에서는 아무리 준비해 가도 모르는것 투성이지요. 당장 제가 서울로 상경했을때에도 저는 서울에 가본 곳이라고는 용산과 홍대가 다 였었습니다. 모든게 낯설고 처음부터 시작하는지라 묻는게 많았지요.하물며 다른 나라인데 오죽하겠습니까? ^^ 당췌 지도를 펼쳐봐도 여기가 거기같고 거기가 여기같고... 이리저리 해매다 보면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니... 최선책은 바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는 것 아니겠어요?↓↓↓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싱가포르 국민들은 정말 친절 했습니다. 간단하게 길을 묻는것에서 부터..

허걱!! 십년감수 했네. 싱가포르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이것!

싱가포르 하면 모두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깨끗한 나라, 부패없는 나라, 관광 특구 보통 이런것들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아린은 이번 싱가포르 여행을 하면서 '싱가포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무엇이냐? 하고 누군가 여쭌다면 이렇게 말 할 겁니다."벌금이 겁나 쎈 나라"싱가포르에서 공공질서라던지 안전위반, 그리고 깨끗한 환경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중 정말 몸으로 확 와닿도록 느낄 수 있는것이 금전적인 처벌인데요.아린도 싱가포르 여행을 하면서 무지막지한 벌금을 낼 뻔한 사연이 있었답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우스게말로 싱가포르 여행객에게 "싱가포르 가거든 침 한 번 뱉어서 안걸리면 50만원 세이브" 라고 하면 무슨 말이야? 하겠지만 그만큼 싱가포..

▩홍대▩ 개성넘치는 독창적 버거와 립 메뉴를 즐길수 있는 뉴욕 아파트먼트

역시 홍대는 언제 가도 인산인해에 젊은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한것 같습니다. 워낙 더운 날씨라 그럴까요? 조금씩 어두워 가는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더 많은 사람이 홍대로 몰려드는데요. 간만에 홍대를 찾은 아린과 마눌님도 홍대 거리를 거닐었습니다.간만에 홍대를 찾은것은 홍대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건데요. 못보던 식당, 카페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미 행선지를 정하고 갔던 저희에겐 다음에 꼭 가볼곳으로 찜콩을 해 놓고 합정역 근방에 위치한 수제버거와 립 전문점인 뉴욕 아파트먼트로 향했습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저녁 8시 방문한 뉴욕 아파트먼트. 의외로 어둡지 않습니다. 아직 해가 많이 기네요.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키핑된 술을 보관해 놓은 주류 저장고가 먼저 보입니다.왠지 펍의 분..

"찾으러 오실거죠?" 동물병원에서 버림받는 반려동물의 현실에 화가나

아직도 존잘이의 입만 뻥긋하며 저를 향해 울던 그 모습이 가시질 않아 가슴이 아픕니다. 방 한켠에 놓여있는 집, 화장실, 식기. 하나씩 아이의 흔적을 지워야 하는 현실에 하루가 무력하기만 합니다.저도 간사한 사람인지라. 아이를 잃은 죄책감의 무게보다 당장 눈 앞의 생활과 남아 있는 세 마리의 고양이들을 위해 애써 슬픔을 뒤로 한체 현실에 충실하려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동물병원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동물 유기에 대해서 한말씀 올려보려고 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눌님께서 동물병원에 데려갔을때 수의사 선생님께서 확인한 존잘이의 상태는 생각외로 심각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곧 죽어도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아이의 상태가 나빴습니다..

▩싱가포르 맛집▩ 견자단도 찾아간 싱가포르 현지 맛집. 328 카통 락사

오늘은 싱가포르 현지인들 및 수 많은 스타들이 찾아간 싱가포르 현지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락사라고 하는 싱가포르 현지 로컬 음식인데요. 이스트코스트 지역에 유명한 락사 식당이 있다는 말에 마눌님과 힘겹게 찾아갔답니다. -_-;; 도로명 표지판이 상세히 나와 있으니 도로명으로 길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택시를 타거나;; 싱가포르에서는 피크 시간대 이전에는 짧은 거리는 택시비가 저렴하므로 오전 시간대에는 택시를 많이 이용 했답니다.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간단히 해변가를 돌아본 뒤 바로 락사를 먹으러 이동을 했답니다. 으하하하하;; 여행 뭐 없습니다. 먹고 먹고 또 먹는 것입니다.▩싱가포르 맛집▩ 계란 반숙에 빵 찍어 먹어 봤어요? 안가면 후회할껄..

▩싱가포르 맛집▩ 계란 반숙에 빵 찍어 먹어 봤어요? 안가면 후회할껄?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

싱가포르 2일차. 뭐... 정확히는 2일차라고 하기에 뭐하지만... 첫날을 비행기에서 시간을 다 보냈기에 2일차부터 본격적인 싱가포르 여행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어디까지나 아린의 여행 중 가장 큰 목표가 바로 식.도.락. 입니다. 해외까지 왔는데 단 한끼도 소홀하게 넘어 갈 수가 없겠죠? 싱가포르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식사는 바로 말레이시아에서 넘어온 유~명한 카페 겸 식당인.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 (old town white coffee) 입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이스트코스트 파크웨이에 위치한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 입니다. 겉보기엔 역시 여느 카페와도 같습니다. 저야 처음 알게 된 곳이지만 마눌님은 이곳을 어찌나 어찌나 가자고 조르던지 이미 반년 전에 사전 답사를 ..

▩경기/가평▩ 신선한 쌈채소와 육쌈국수가 별미야~ 불고기랑 국수랑

연일 푹푹찌는 무더위에 입맛은 사라지고 몸은 축 늘어지고 밖으론 나가지 않고 에어컨만 붙잡고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어김없이 일요일은 찾아왔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은 잉여리즘에서 벗어나고자 밖으로 향했답니다.정오가 지난 무렵 이스타즈가 열린 코엑스 무역전시관을 한바퀴 둘러본 후 근처에 있던 마눌님을 만나 체험단 활동이 있는 경기도 가평으로 떠났습니다. 잠실 주민이 가평까지 가서 밥 한끼 먹으러 무슨 고생이냐 싶지만서도... 이런 일이 아니면 서울 밖을 나서기 힘들것 같아서 신청 했었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마눌님과 함께 간 그곳은 무려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 경기 버스와 경춘선을 환승하며 도착한 그곳은 새파란 하늘과 따가운 햇살로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불고기랑 국..

▩싱가포르 여행기▩ 마리나베이샌즈 푸드코트에서 본고장의 치킨라이스를 맛보다.

싱가포르 여행기 그 두번째 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쇼핑몰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하면 사람들이 하나같이 옥상 수영장을 제 1순위로 떠올리시고 그 다음으로 화려한 쇼핑센터를 말씀하시더라구요.하지만 저와 마눌님에게 쇼핑따위는 아웃오브안중 (안중에도 없다!). 먹는거 먹는거 먹는거~ 먹을거 먹을거 먹을거~ 온종일 기내식과 홍콩 공항에서 먹은 아지센 라멘이 다였던 지라. (인천공항 푸드코트의 팔도 라면은 제외...) 배가 고팠고 어차피 우리 목표는 먹.을.거.뭐 맛있는거 있나 하고 찾아 다녔답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너무도 화려했던 wonder full light & water show 의 관람을 마치고~ [아린의 여행 이야기/싱가포르] - ▩싱가포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