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휴가 일이 왔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부터 마눌님과 여행 계획 일정부터 준비물을 챙기며 여행때에만 생기는 실랑이와 설래임을 안고 새벽 일찍 인천공항 리무진을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근 1년만의 인천공항 입니다. 작년 마카오로 여름휴가를 갔던 이후로 처음이니까요. 비용은 좀 많이 들지만 이렇게 해외여행을 한다는 것은 제 생각과 시야를 넓힌다는 것에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케팅을 하고 수속을 거쳐 면세점을 둘러보던 중 푸드코트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이곳에서 눈에 띈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팔도 회사의 라면입니다. 아직 보딩 시간까지 30분 가까이 남아 있어 라면 하나만 먹고 가자는 마눌님의 말에 틈새라면과 꼬꼬면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