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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한남동▩ 녹색 향기가 느껴지는 신선한 샐러드 한 끼. 그린바스켓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요즘의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생활 수준이나 여유면에서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볼 수 있겠죠? 이러한 점은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배를 채우고 살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던 시대는 지나고 유흥을 위해 혹은 건강을 위해 기능식을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채식이 아닐까 하는데요.채소는 몸에 필요한 무기질 및 비타민을 풍부하게 충족 시키는 가장 좋은 재료중 하나이며 열량이 낮지만 의외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해 다이어트 식으로도 훌륭하지요. 그래서인지 여성분들이 다이어트용으로 꽤나 선호하는 식단중 하나지요.오늘은 파릇파릇한 녹색 내음이 느껴지는 샐러드 전문점 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그린바스켓입니다.↓..

▩홍대 맛집▩ 자갓 서베이 뉴욕 최고의 버거로 선정된 버거조인트. 홍대에 상륙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맛 좋은 식당을 선택할 때 우리는 어떤 기준에서 그 곳을 선택하고 방문하여 식사를 하게 될까요? 입소문도 있겠지만 마케팅, 그리고 언론의 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 한가지가 있다면 그건 바로 저명한 레스토랑 안내서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것을 떠올리자면 바로 '미슐랭 가이드'와 '자갓 서베이'입니다. 우선 미슐랭과 자갓에 등재된 곳이라면 반은 먹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것이죠.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아직 한국 자갓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2012, 2013 자갓 서베이에서 뉴욕 최고의 햄버거로 소개된 곳인데요. 뜬금없이 왠 뉴욕이냐구요? 바로 그 햄버거가 한국에서 런칭되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젊음의 거리 홍대에!! 먹고싶어!! ..

▩GS25▩ 김혜자의 맘mom - 정성담은 한돈 햄구이 도시락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안타깝게도 이제 아린이 맛집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적어집니다. 왜냐하면 3월부터 개강을 했기 때문이죠. 퇴근하자 마자 강의듣기 바쁜데 외식할 시간이 어디있나요. ㅠㅠ 포스팅 할 시간도 더 줄어들었답니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방치해 둘 것인가!! 그것은 "No" 라죠!!블로그의 방향을 조금 다르게 진행해 볼까 하고 다양화를 모색 중입니다. 그 실행 첫번째가 바로 편의점 리뷰입니다. 흔히 가는 편의점이지만 의외로 편의점 도시락을 잘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편의점 식품이라는 것에 대해 편견이 있기도 하구요. 솔직히 집에서 때맞춰 해먹는 밥만큼 좋은게 어디 있겠습니까만은...물론 제 주관적인 평가가 많이 담기겠지만 여러분의 편의점에서 무언가를 고를때..

▩홍대/합정▩ 진한 육수의 닭고기 라멘과 푸짐한 교자가 생각나. 하카타 텟펜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홍대로 출동한 아린의 포스팅입니다. 기억 나시려나 모르겠는데 예전에 강남역에 위치한 텟펜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 있습니다. (▩강남/역삼동 맛집▩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활기찬 이자카야. 텟펜) 홍대(합정역 부근)에 텟펜 2호점이 생겼다는 말에 반가운 마음으로 후다닥 달려가 방문했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이른 시간인 오후 7시쯤에 방문한 텟펜 홍대 2호점 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강남역 텟펜과 그 분위기가 사뭇 달라 보이는데요. 그런데 상호가 그냥 텟펜이 아닌 하카타 텟펜 입니다. 하카타 지방의 스타일을 컨셉으로 가지고 오픈하였는데요. 하카타 지방 스타일은..

요즘 뜬다는 짜파구리? 사실은 10년전 탄생. 유행은 돌고 돈다.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요즘 뜨는 음식이 하나 있더군요. 다들 아~ 하실듯한데. 바로 짜파구리 입니다. 농심에서 나온 라면인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합성어인 짜파구리인데요. 이게 요즘 '아빠 어디가?'라는 방송에서 윤성주의 아들 윤후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뜬 케이스인데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이 모습인가 본데요. 간간히 IPTV로 드라마 재방만 몰아서 보는 아린에게 아빠 어디가? 라는 방송은 인터넷 뉴스로 잠깐잠깐 본 적이 있는데요. 윤후라는 아이가 정말 맛나게 먹네요. 저 모습에 사람들이 "아 얼마나 맛있으면 저렇게 폭풍흡입을 할까?"라는 궁금증에 이 짜파구리가 확 뜬 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 여러분. 저..

▩종로/종각▩ 다양한 일본식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 종로 멘사마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여러분은 우동을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지금까지 우동이라 하면 분식점이나 고속버스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먹는 음식, 혹은 이자카야나 일식집에서 서브메뉴로 나오는 곁들여 먹는 음식 정도로만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에게 우동이란 장인정신과 전통의 의미가 담긴 일본을 대표하는 하나의 요리라고 하더군요.지방에 따라 만들어지는 방식이 다르고 그 맛과 모양도 천차만별인데요. 오늘 아린이 소개할 곳은 일본 정통 우동을 표방하며 다양한 우동을 선보이는 식당인데요. 정말이지 생전 처음 보는 우동들이 많았습니다. 종각역에 있는 멘사마 우동 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지하철 1호선 종각역 종로타워..

▩강남/서초동▩ 건강함을 지향하는 그린테이블. 프리미엄 샐러드바 세븐스프링스

슬슬 봄기운도 몰려오며 봄바람이 살랑이는게 느껴지는 날들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매섭던 칼바람이 사라지고 따스한 햇살아래 식사후 옥상에서 커피 한 잔 여유를 즐기는걸 보니 아~ 봄이구나~ 싶네요. 봄하면 왠지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봄나물이면 더 좋구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파릇파릇한 제철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 바 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스스로 샐러드 바 보다는 그린테이블이라는 명칭으로 자신들을 어필하고 또한 재료와 서비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세븐스프링스 입니다. 아린과 함께 둘러 보시겠습니까~?↓↓↓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강남 뱅뱅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세븐스프링스 강남점 입니다. 한화금융프라자 지하에 위치하고 있..

▩강남/압구정/신사동▩ 불맛이 나는 햄버거? 블랙앵거스로 만든 수제 버거 스모키살룬

요즘은 참 많은 수제 버거 전문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수제 버거를 먹은게 아마 대구 동성로에서 4년전쯤에 먹은 미스터빅 일겁니다.(얼마전 대구에 내려가보니 지금은 매장이 사라졌더군요.) 당시에 햄버거에 칼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생소했습니다. 게다가 햄버거 가격이 만원에 가깝다니... 경악 할 만한 수준의 가격이었죠. 맘 속으로는 '햄버거 따위가... 햄버거 따위가...' 라며 중얼 거렸던것 같습니다.그랬던 당시의 저를 비웃듯 수제 햄버거 전문점은 엄청난 속도로 불어났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인기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에서 만날 수 없는 패티의 육질과 압도적인 크기, 그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는 가볍게 먹는 패스트푸드에서는 느낄 수 없..

▩강남/압구정/신사동▩ 에그타르트 10년 외길 그대로. 파스텔 드 나따

아린은 에그타르트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카오에서 먹은 에그타르트에 대해서 칭찬 일색들이죠. 한국에서는 확실히 그 맛을 내는 곳이 드문것이 사실인데요.(사실 없다고 봐도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에그타르트에 대해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 10여년간 에그타르트 메뉴 하나만 전문적으로 판매한 곳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전문점 파스텔 드 나따 입니다. 사실 상호만 본다면 상당히 생소한 이름인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상호는 2013년 1월 새롭게 단장한 '(구)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이기 때문입니다.혹시라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까봐 이렇게 안내를..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소셜 마케팅의 방법론.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소셜마케팅

세상은 항상 새로운 정보를 원하고 그 정보의 흐름은 점점 빨라만 집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도구 역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도구는 SNS 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은 SNS로 모아진 수 많은 정보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걸러내고 활용하거나 혹은 그 정보를 따라가고 있습니다.스마트폰이 너무나 많이 보급된 요즘. SNS 라는 단어는 이제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저는 블로거입니다. 1인 미디어라는 블로그.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아는 맛집들의 정보. 사진만 찍어놓고 썩혀두기엔 아까운 그 정보들.저 역시 스마트폰을 보유하게 됨으로 트위터를 시작하였고 페이스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