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은 저희 마눌님 생일입니다. 63빌딩에서 마리오네트 공연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위해 마눌님이 가고 싶다고 스파게티가 맛있다며 조르던 올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에 2009, 2010, 2011년 모두 등록된 맛집이라고 하네요. 가서 저녁 한끼 하자고 마눌님을 모시고 들어갔습니다. ↓↓↓ 어떤곳일까요? 궁금하면 클릭~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요~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올라 입니다. 늦은 시간에 찾아간게 아닌가 했지만 다행이 간단한 식사류는 주문이 가능한 시간대였습니다. 오픈형 주방과 깔끔한 실내. 단정한 테이블. 조용한 분위기에 들어서는 제 기분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별도로 마련된 단체석입니다. 적은 인원수의 모임으로 괜찮은 공간입니다. 와인이 즐비한 진열대와 글라스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