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 29

▩홍콩 여행기▩ 홍콩 호텔 추천. 센트럴 미니호텔 (central mini hotel)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행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있겠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숙소 인데요. 늘 숙소로 인해 머리가 아프죠. 간단하게 이름있는 호텔을 선택하면 그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쓸데없이 호텔에 지출을 아끼기 위해(여행 목표에 따라 호텔 비용은 사치가 될 수 있습니다.) 이곳 저곳을 많이 찾아 보는데요. 오늘은 홍콩의 작지만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이름도 귀여운 센트럴(central)에 위치한 미니호텔(mini hotel)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센트럴에 위치한 미니호텔은 찾기가 쉬우면서도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구글 맵(g..

심령사진? 우연히 찍힌 어린 여자아이 모습에 등골이 오싹!!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 이 글은 정말 조심스럽게 올리는 것입니다. -_-;; 혹여나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공사에서 저한테 뭐 고소장이라던지 허위사실유포 같은 그런 이상한 공무서라도 보내지 않을까 정말 걱정이 됩니다. -_-;;이 사진은 13일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찍은 사진이고 어디까지나 재미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여러분은 재미로 봐주셔도 되지만 정작 당사자인 저는 어제 하루종일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올리는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 좀 봐주시고 악플은 말고 지나가다 보는 짤방 정도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 사진은 13일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찍은 사진입니..

▩제주도 여행기▩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지난 주 13,14일 아린은 제주도에 계신 블로거 분들을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답니다. 13일 너무나 재미나고 뜻깊은 자리를 가졌고 많은 인연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지요.하지만 아린에게 찾아온 복병은 정작 모임을 가진 다음 날 이었습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렌트카를 빌리지 못한 아린에게 제주도는 너무나 넓은 땅이지요. 그래서 찾아본 끝에 제주투어버스가 있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이용해 뚜벅이 여행을 하려 했습니다.다음 날 일정을 고민하고 있는 제게 '나비오'님께서 차를 가지고 않았다면 내일 자신이 렌트한 차로 같이 다니는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셔서 저는 얼씨구나~ 하고 '나비오'님과의 동행을 결정했습니다.↓↓↓클릭해..

제주로 모인 다음,티스토리 블로거. 그날 밤 무슨일이 있었을까?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10월 13일. 그날은 제게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제주 블로거이신 '파르르'님 (http://jejuin.tistory.com/), '아이엠피터'님(http://impeter.tistory.com/), 그리고 제주로 2달 낚시 원정가신 '입질의 추억'님(http://slds2.tistory.com/) 께서 이웃 블로거분들을 초대하여 함께 식사도 하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셨답니다.평소 뵙고 싶어하던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 어찌 아린이 안갈 수 있겠습니까. 당장 제주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13일 제주로 날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어떤 분들이실까? 하는 기대를 품고 떠난 제주도.지금부터 1박2일 제주도 여행기를 시작합니다.↓↓↓클릭해주시..

해외여행 도중 찾아온 머피의 법칙.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러분. 머피의 법칙을 아시나요? 막. 일이 좀처럼 풀리지는 않고 갈수록 꼬여만 가는 상황을 일컷는 단어로 종종 쓰이는데요. 올해 싱가폴, 홍콩 해외여행을 간 아린은 완전 날 잡았다 싶을 정도로 이런 경험을 했답니다.살면서 몇번 못가는 해외여행. 그러면 많이 보고 많이 겪어보고 많이 먹고 즐기고 와야 하는데... 기분 좋아야 하는 해외여행에서 일어난 몇가지 에피소드를 적어볼까 합니다.여러분은 아린처럼 이런일 겪지 마시라고 적는 것이오니 해외여행 가실 때 꼭~~ 두번 세번 확인 하시고 출발하세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싱가포르의 멀라이언 상 입니다. 보시다시피 공사중 입니다...멀라이언상의 4..

▩싱가포르 여행기▩ G-MAX. 지상 60m까지 솟아오르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라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싱가포르 여행기가 점점 마지막을 향해 하고 있네요. ^^ 오늘은 싱가포르의 이색적인 놀이 기구 하나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바로 클락키에 위치한 GX-5와 G-MAX 인데요. 재미를 떠나 엄청난 스릴을 안겨줄 놀이기구 입니다. 일종의 번지 점프와도 비슷한 맥락의 놀이 기구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번지 대상이 지상이 아니라 하늘을 향한다는게 다른데요.타는 사람마다 비명을 아끼지 않는 클락키의 명물인 G콤보를 보러 따라 오시겠어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점심을 먹으러 송파 바쿠테에 들렀을때 였습니다.▩싱가포르 맛집▩ 먹어보면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아. 최강 맛집 송파 박쿠테(바쿠테)"끼아..

▩싱가포르 여행기▩ 클락키(Clarke Quay). 밤을 잊은 젊은이들의 화려한 거리.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행의 묘미는 무엇일까요? 생소한 음식들? 볼거리 많은 명소? 아니면 신기하고 재미난 체험 활동? 많은 것이 있겠지요. 그 중 하나가 그 나라, 그 도시의 화려하거나 웅장하거나 혹은 국내와 다른 이질감이 느껴지는 풍경을 보는 것인데요. 오늘은 싱가포르의 식지 않는 밤을 대표하는 곳. 클락키에 대해서 글을 써 나가볼까 합니다.밤은 어둠의 시간이고 휴식의 시간이며 고요함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클락키의 밤은 낮보다 더욱 활발하며 시끄럽고 온통 환한 빛으로 둘러 싸인답니다. 싱가포르의 밤 문화를 즐기려면 클락키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싱가포르의 이태원 혹은 명동이라 생각되는 클락키. 자 지금부터 아린과 함께 보시겠습니까?↓↓↓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싱가포르 맛집▩ 칠리크랩 & 블랙페퍼크랩을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 여행 필수코스! 점보 씨푸드(Jumbo Seafood)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싱가포르 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물론 락사, 오탁, 바쿠테, 치킨라이스 등등 싱가포르 로컬 음식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음식은 이젠 싱가포르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모자라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까지 인기가 날로 높아만 가는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의 칠리크랩 & 블랙페퍼크랩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 요리 입니다. 얼마나 맛이 있길래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 코스라는 말이 생겼나 싶어 아린과 마눌님도 출국하기 일주일 전부터 클락키의 점보 리버사이드 점을 예약하고 방문을 했답니다.자~ 점보 레스토랑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잘 따라오세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

▩싱가포르 여행기▩ 어디가서 말 못할 나이 서른에 미아된 경험. 생각만 해도 아찔해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은 원래 클락키의 점보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 볼까 했는데요. 마눌님께서 "오빠, 미아 된 사건은 안올려요?" 라는 말에 아... 그걸 꼭 올려야 하나... 싶었지만 마눌님은 그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 있었다면서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마눌님께서 저를 놀려먹는게 재미진가 봅니다.이게 무슨 이야기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싱가포르 여행중 센토사에서 '송 오브 더 씨' 관람을 마치고 비보 시티로 돌아가기 전 있었던 에피소드랍니다. 내일 모레면 나이 서른이 미아가 된다는게 무가 그리 자랑할 일이라고... 여하튼... 여러분도 아린이 타지에서 미아가 되었던 사연이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죄송합니다. 요즘 이게 유행어인거 같아서...↓↓↓클릭해주시면 더 ..

▩싱가포르 여행기▩ 센토사 섬의 하이라이트! 화려한 밤의 분수쇼 '송 오브 더 씨'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이젠 정말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새벽에 일어나 포스팅 하려니 몸이 안따라주네요... 더 자고 싶어요... 오늘은 어제 예고드린대로 센토사 섬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초대형 바다 분수 레이저쇼인 '송 오브 더 씨(song of the sea)'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송 오브 더 씨는 매일 오후 '7시 40분', '8시 40분' 그리고 토요일만 추가적으로 '9시 40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볼만 하길래 센토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볼거리라고 사람들의 찬사가 가득한지 여러분도 보셔야겠죠? 물론 아린의 저질적인 동영상도 함께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