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시작한 지 벌써 3개월여 된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서 온라인 이곳저곳을 돌아돌아 다니며 정보를 얻고 트위터 사용법을 익히며 모르는 사람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트위터 속에 제 생활이 빠져들게 되더군요. 실제로 같은 지역 트위터 유저분들끼리 모여서 소주 한잔을 걸치며 이렇고 저렇고 사는 이야기도 나누어 봤습니다. ^^ 트위터를 시작하며 일종의 모임 형식인 "당" 이라는 것에도 가입해 보고 나와 취미가 같은 사람, 그리고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 등의 동질 된 형태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글을 쓰고 마지막에 # 을 붙이게 되면 해쉬 태그라는 것을 이용해 같은 당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아. 이 서비스는 트위터애드온(http://twitadd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