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B 2

블로그 광고. 호기심과 욕심 사이.

블로그를 오픈한지 벌써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가까워 지네요. 그간 적지 않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온라인에서 사람간의 인연이란것도 얽히고 섥혀 있지만 모두 모이면 바다같은 큰 커뮤니티를 이룬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면서 남들 다 다는 구글애드센스를 달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방문자가 100명체 안되는 상태에서 이미 애드센스 광고부터 달고 보는 무식함을 보였지요. ^^ 결과요? 제 에드센스 수익 결과는 정말 참혹합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약 50여일간 생긴 수익은 $0.77 남들은 열흘만에 10불을 통과하여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며 좋아들 하시는 가운데 저는 뭘까...왜 난 수익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 생각만. 하였습니다. ^^ 하지만 뭐...이런들 어떠하리 저..

블로그 광고에 대한 고찰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 해보게 되는 블로그 광고. 일종의 애드웨어들? 가장 먼저 접근하는것이 구글의 애드센스, 메타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한번쯤은 보셨을 올블로그의 올블릿, 요즘들어 많은 분들이 접근하고 있는 다음 애드클릭스, 그 외에 알라딘의 TTB광고 등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그저...남들 다 달았으니까 나도 한번 달아보자는 생각때문에 블로그 광고를 노출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광고는 어떻게 보면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내가 적은 글을 보러 온 사람들이 그저 지나칠 수 있지만 무심코 관심있는 광고를 클릭하면 클릭당 일정 금액의 광고수익이 제게 들어오게 되는거죠. 저도 뭐 이놈에 블로그로 때돈을 벌어보자는 심상으로 애드센스를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