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 해보게 되는 블로그 광고. 일종의 애드웨어들? 가장 먼저 접근하는것이 구글의 애드센스, 메타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한번쯤은 보셨을 올블로그의 올블릿, 요즘들어 많은 분들이 접근하고 있는 다음 애드클릭스, 그 외에 알라딘의 TTB광고 등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그저...남들 다 달았으니까 나도 한번 달아보자는 생각때문에 블로그 광고를 노출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광고는 어떻게 보면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내가 적은 글을 보러 온 사람들이 그저 지나칠 수 있지만 무심코 관심있는 광고를 클릭하면 클릭당 일정 금액의 광고수익이 제게 들어오게 되는거죠. 저도 뭐 이놈에 블로그로 때돈을 벌어보자는 심상으로 애드센스를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호기심"이죠. 과연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클릭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광고로 인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과연 얼마나 될까?? 막연한 호기심입니다.
이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한지 일주일입니다. 일주일동안 만족할 만한 성과는 "전혀" 없습니다. ^^ 저는 그저 카운터 숫자가 올라가는 것, 트랙백이 날아 오는것, 댓글이 쓰여지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블로그 활동을 처음 시작하게 되거나 혹은 블로그 광고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품고 계시는 분들께 말씀을 드리자면, 환상은 버리고 시작하게 된 블로그 활동은 운영중인 블로그를 닫는 그날까지 게을리 하지 말라는겁니다.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정보는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접속하는 유저도 늘어날 것입니다. 그들중 단 0.1% 라도 클릭을 해준다면 단돈 몇센트의 금액이라도 쌓이고 언젠가는 구글에서 수표를 받는 날이 올수 있겠죠 ^^
"첫 술에 배부르랴"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든 처음 시작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는 없는겁니다.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 밟고 올라가시게 된다면 당신도 언젠가 파워블로거가 되실 겁니다!!
같이 화이팅 하자구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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