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5

▩강원/춘천▩ 해썹(HACCP)인증 받은 건강하고 맛난 한우. 강촌 목장한우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일중독에 빠져서 그런지 블로그 포스팅 하는게 쉽지만은 않군요. 그렇다고 일이랑 빠이빠이 할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엉엉... 이래저래 힘든 하루를 보내는 아린 입니다. 얼마전 아린은 지인분의 초대로 멀리 강원도 강촌까지 가서 고기를 대접받고 왔는데요~ 소고기!! 무려 소고기!! 한우님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서울 영등포에서 강촌까지 가는 길은 그리 짧지만은 않았습니다만... 혼자 식당가서 고기 구워먹을 정도의 용자는 아니기에 좋다구나~ 하고 다녀왔지요. 네네. 강원도 강촌IC 부근에 위치한 '목장한우'라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경춘선을 타고 도착한 강촌엔 아직도 녹지 ..

▩강남/삼성동▩ 1+ 등급 한우와 청정 제주산 더덕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주네 더덕 밥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근래 들어 한창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웰빙과 더불어 사용되는 '힐링'이라는 단어인데요. 웰빙 바람이 거침없이 불어 우리네 식탁이 변하더니 이제는 그에 더해지는 '힐링' 바람이 사람들에게 더 건강한 음식을 갈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갑자기 왜 웰빙이고 힐링이냐구요? 오늘 아린이 소개해 드릴 집이 바로 그 단어들과 딱 맞는 집이 아닌가 합니다. 우습지만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다 보니 몸에 좋은 음식이나 좋은 재료를 쓴 음식이라면 솔깃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류의 식당이 하나 둘 눈에 보이게 되더라구요.몸에 좋은 제주산 더덕과 품질 좋은 1+ 등급의 한우를 이용한 건강한 식탁. 삼성동에 위치한 '제주네 더덕 밥'입니다.↓↓↓클릭해..

▩강남/대치동▩ 신선한 쌈밥에 게장까지 알차게 먹자. 한우촌돼지마을&간장게장

저녁 시간만 되면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와 같이 아린은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 다닙니다. 항상 가장 큰 고민은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뭘 먹어야 잘 먹은것 같을까' 가 아닐까요? 이런 아린이 고민을 해결하듯 강남의 한 쌈밥집의 체험건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쌈밥집에 가게 되니까 아~ 신선한 쌈채소에 고기 한 점은 모자라니까 두 점은 올리고... 풋고추랑... 된장이랑... 입에서 막 침이 쥬르르르르... 가기도 전부터 먹는 상상에 행복합니다.위치가 얼마전 마눌님과 함께 갔던 달링다운과 같아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위치는 찾기 쉬운데 가게가 안보여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게단이 잘 안보였었다는... 아... 마이 아이즈 마이 아이즈...;;↓↓↓클..

▩강남/역삼동▩ 갈비살이 쏘옥하고 입안에 흘러들어오는 그 맛. 삼우정

오늘 역삼동에 위치한 갈비탕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마눌님과 디저트를 사러 방문한 역삼동이지만 역삼동 간 김에 저녁 식사도 하고자 주위를 서성였습니다. 순대국이 먹고 싶다는 마눌님을 무시하고 횡단보도 건너 보이는 식당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삼정호텔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입니다. 식사를 마친 뒤 가게안을 찍어서 그런지 횡하네요 ㅎ;; 저희가 들어갔을때엔 서너테이블 정도 차 있었는데요. 메뉴가 참 간단합니다. 다른 장은 주류만 있어서 제외합니다. 저는 갈비탕을 마눌님은 돼지김치찌개를 주문합니다. 갈비탕은 한우라네요~ 음머~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식당 내부를 둘러봅니다. 반지하 형식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여서 양해를 구하고 내려갔습니다. 아래층에는 양쪽으로 단체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같은 체인점인데 이렇게 다를수가? 불고기브라더스 코엑스 vs 강남

초가을이 접어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는 9월말 이었을까요? 저녁 식사를 하기 전이고 하니 마눌님과 함께 식당을 물색 중이었습니다. "아… 고기 먹고 싶다. 고기… ㅠ_ㅠ" 제 말에 마눌님께서 답하시길 "그럼 불고기 브라더스 갈까?" 생각할 것이 있겠습니까? 콜~ 을 외치며 불고기 브라더스로 향했습니다. 삼성역 코엑스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던 아린군으로서는 너무 반가운 불고기 브라더스. 강남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 오시면 됩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역시 고깃집과 비스트로를 퓨전시킨 듯한 인테리어입니다. 대다수의 블고기 브라더스가 그러하듯 인테리어에 크게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습니다. 메뉴는 체인점이므로 지점마다 다르지는 않습니다. ^^; 한우 특선모듬을 2인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