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2

▩홍콩 여행기▩ 옹핑360 케이블카. 홍콩 여행 필수 데이트 코스라 불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러분도 케이블카 한 번씩은 다 타보셨죠? 놀이공원, 전망대, 혹은 산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말이죠. 기둥과 기둥 사이에 연결된 강철 케이블을 따라 위태위태 잘도 이동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있노라면 머리끝이 쭈뻣쭈뻣 서는데요. 스릴도 있고 탁트인 시야로 전망도 감상 할 수 있는 유용한 기구지요.갑자기 왠 케이블카 이야기냐구요? 눈치 채셨던거죠? ^^ 네. 오늘 아린이 소개시켜드릴 것은 바로 케이블카인데요. 앞서 싱가포르 포스팅에서 보셨듯이 싱가포르에는 '쥬얼박스 케이블카'가 있다면 홍콩에는 '옹핑360(NGONG PING 360) 케이블카' 있답니다.란타우섬에 위치한 길이 5.7km의 '옹핑360 케이블카'는 '쥬얼박스 케이블카'에 비해서 3배로 무식할 ..

▩싱가포르 여행기▩ 싱가포르 명물 쥬얼박스 케이블카. 그곳에서 앵그리버드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가는 대표적인 이동 수단인 쥬얼박스 케이블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전체 이동 길이 1.8km 를 자랑하는 꽤나 규모가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거리가 있다보니 케이블카 정거장이 총 3군데 인데요. 아린네는 중간 지점인 비보시티 쪽에서 티켓을 끊었답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센토사 섬의 임비아역에서 티켓을 끊으면 페이버 마운틴에 있는 케이블카와 이름이 같은 '쥬얼박스' 다이닝 카페에서 차와 스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보시티에서 티켓을 발권하러 매표소로 들어왔는데 바닥이 앵그리버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