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엉엉 저 식당 좀 데려가주세요. ㅠ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혼자 식당 가는 대인배도 아니라 포스팅거리가 고갈되고 있어요... ㅠㅠ 이러다가 아린이 도시락 전문 리뷰 블로거가 되는건 아닌지 무서운 상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파리바게트랑 뚜레쥬르, 파리크라상에 가서 새로 나온 신제품 빵 사다가 집에서 찰칼찰칵하고 있습니다... 네. 사실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전문성이 떨어지고 좀 막 쓰는 포스팅이 되는게 아닐까 했는데. 얼마전 김미경쇼에서 보니 뭐든지 꾸준히 길게 바라보고 하면 언젠간 빛을 본다고 하는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빵, 아이스크림, 도시락 닥치는데로 리뷰 해 보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GS25 도시락 제 2탄!!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