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상경한지 벌써 2년. 매일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면서 서울 지하철은 진정 서울 시민의 발이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외각 지역으로 벗어나지 않는 한 정말이지 차가 필요없는 지하철 생활권은 지방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것이랍니다.대구 살 적 2호선이 개통한 것만으로도 편리했었는데 서울의 거미줄 같은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정말 지하철이 안다니는 곳이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뭐... 아직도 2호선 라인 밖은 별천지 같은 아린입니다. ^^;서울의 지하철을 타고 생활하며 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관경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것을 고른다면 지하철 내 잡상인과 구걸 하는 장애인분들 이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J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