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251

▩종로/대학로▩ 일본 카레왕이 만든 카레라구? 그 맛이 궁금하다. 파쿠모리

카레 다들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일본식과 인도식 카레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한국식 카레는 냄새가 역해서 먹질 못하는데 말이죠. ^^;; 참 까다로운 입맛이 아닐 수 없네요. 한국식 카레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3분카레라던지. 학교 급식에서 먹는 카레의 역한 냄새가 뇌리에 깊이 박혀서 급식때 카레가 나오는 날이면 점심을 굶는 경우가 허다했는데요.마눌님을 만나고 일본식 카레와 인도 카레를 접하고는 카레의 팬이 되어 버렸다지요. ^^;; 갑자기 왠 카레 이야기냐구요?오늘 소개해 드릴 곳이 바로 일본 카레왕이 만들었다는 카레 매장이랍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혜화역에서 약 300m 내외.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파쿠모리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일본 카레왕의 집 이라는 글자가 ..

▩송파/신천/잠실동▩ 미녀는 족발을 좋아해~ 쫀득쫀득 콜라겐의 보고. 신천족발

흔히 야식하면 생각나는게 무슨 음식인가요? 치킨,족발,보쌈,피자? 요즘은 24시체인점이 워낙 많다보니 김밥도 24시 배달 해주더군요;; 오늘은 대표 야식중에 하나인 족발에 대해서 한번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족발에는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있다고 하는데요~ 쫀득쫀득한 족발 뜯으러 신천에 새롭게 오픈한 족발집을찾아가 보았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신천 맥도날드 삼거리에서 아래로 사거리 두블럭을 지나자 마자 보이는 신천족발입니다. 바로 얼마전까지 돼지 뒷고기 집이었던가... 분명 고기 종류쪽으로 음식점이었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 족발집으로 변했습니다.들어갈땐 분명 손님이 가득했는데 저희가 나갈때에는 이미 우르르 빠져 나간 상태;; 갓 오픈한 가게..

▩종로/대학로▩ 대기업의 녹차 사랑. 대한민국 대표 티하우스를 꿈꾼다. 오설록

설록차를 아시나요? 흔히 먹는 티백 녹차를 말할때 설록차를 가르키는 경우가많은데요. 아린도 그 중에 하나랍니다. 설록차는 (주)아모레퍼시픽 이라고...화장품 회사로 널리 알려진 국내에서 내노라는 거대 기업인데요. 쌩뚱맞게아린이 처음부터 설록차를 아십니까~ 하고 묻는 이유는 그 설록차를 만든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오설록" 이라는 티하우스에 방문했기 때문이랍니다.녹차 브랜드인 설록차에 이어 오설록이라는 티하우스 브랜드까지.기업의 녹차 사랑이 대단한데요. 젊음이 넘치는 대학로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대학로에 있는 한 카레 전문점을 들렀다가 지나가는 길에 들린 오설록입니다. 풀리지 않는 날씨에 거북이마냥 목을 점퍼안에 깊숙히 넣은체로 종종걸음을 하는 아린은 마눌님의 ..

▩서울 신원시장▩ 신원시장을 둘러보며 아쉬웠던 점들. 편의시설. 겨우 전시만을 위한 것인가?

신원시장에 관련된 글을 적는 그 4번째 입니다. ^^ 오늘은 신원시장을 둘러보며다소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한번 써 볼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화장실에 관한 것인데요. ^^;; 신원시장 화장실은 신원고객민원실과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아린도 사람인지라 신원시장을 두어시간 둘러보다가 생리활동을 해결하기 위해화장실을 들렀는데요. 신원시장 화장실을 한번 둘러 보실까요?(장소가 협소하여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반이상입니다. ^^;;)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시장을 거닐다 중간즈음에 도달하면 저런 네온사인 간판에 화장실이라는 글자가 반짝입니다. 마침 화장실을 찾던 아린은 좌측으로 틀어 화장실로 향합니다.화장실은 신원시장 고객편의센터라고 적혀있는 건물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엔 놀이방이 ..

▩서울 신원시장▩ 내가 제일 잘나가. 신원시장 명물 단돈 3,000원!! 시장 탕수육

신원시장 먹거리 탐방 제 2탄 입니다. ^^ 지난번 모녀튀김에 이어 이번에도 튀김이라고 볼 수 있겠죠?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탕수육이 되겠습니다. 아~ 탕수육 한번 먹을라치면 정말이지 날을 잡아야 한답니다. ㅠㅠ 중국집 음식을 잘 시켜먹지도 않지만 탕수육은 뭔가 대~단한 음식이라는 편견때문에(어릴적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엄청나게 부담되는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 먹질 못하더라구요. 특별한 날에만 먹던 탕수육을 신원시장에서는 단돈 3,000원에 해결가능합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신림역 4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신원시장 입구를 발견하신다면 그대로 끝~까지 걸어가십시요. 그러면 신원시장의 명물인 시장 탕수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미 포털사이트에서 신원시장을 검색하면 ..

▩서울 신원시장▩ 비샐 틈 없는 현대식 전통시장. 신원시장 방문기

지난 번에 신원시장을 소개시켜 드리기 전에 우선 신원시장 내에 있는 모녀튀김에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죠. 기억나시나요? ^^ 오늘은 그 신원시장에 대해서 제대로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신원시장은 작년 즈음에 명칭이 바뀌었다고 하네요.이전 명칭은 신림1동시장 이었다고 합니다. 신림역도 근방에 있고 위치적으로는상당히 유리한 조건인듯 한데요. 한번 떠나 보시겠습니까?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처음 아이폰에서 네이버맵을 실행하여 초행길인 신원시장을 찾아간 루트입니다. 절대 저렇게 가지 마십시요. -_-;;;신림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200여 미터 정도만 가면 입구가 나타납니다.2012.2.19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혹은 반대편 입구로 가실려거든 마을버스인 관악 5번..

▩홍대,강남/역삼▩ 타피오카를 아세요? 대만에서 건너온 버블티. 퀴클리(Quickly)

버블티라고 아시나요? 타피오카라는 식용 녹말이 들어간 음료를 말한다는데요.아린이 처음 먹어본 버블티는 아마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스노우마운틴이었던것 같네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곳은요. 대만에서 건너온 버블티 프렌차이즈퀴클리입니다.전 세계에 약 2천여개가 넘는 점포를 운영한다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죠?제가 소개시켜 드릴 곳은 강남점과 홍대점입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강남점은 김가네 김밥집 맞은편에 있는데요. 처음엔 찾느라고 애 먹었네요. ^^;; 퀴클리를 원래 알고 있던건 아니고 쿠폰 사이트에서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길래 마눌님께서 냅다 지르신겁니다. 주문하고 계신 마눌님이 보이시나요? ^^퀴클리는 快可立 라는 중국말을 발음나는 대로 읽으면 콰이-쿠-리 가 됩니다. 이것이 ..

▩서울 신원시장▩ 25년 전통의 신원시장 터줏마님? 주인 아주머니의 매력에 사로잡힐껄? 모녀튀김

여러분의 댁 근처에는 예전부터 이어져오는 재래시장이 존재하나요?시끌벅적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풍겨나오는 우리내 재래시장. 요즘은 시간이지날수록 점점 줄어만 들고 있는데요. 마트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버려 점점재래시장이 잊혀지고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이 때. 좋은 체험 기회가 있어 그에대한 글을 적어 봅니다. 바로 전통시장을 여러분께 알리는 것인데요.제가 소개시켜 드릴 첫 시장은 바로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원시장입니다.그곳을 소개시켜 드리기 이전에 그래도 맛집 블로거인데~ 여러분께 그곳의맛들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따라 오실거죠?↓↓↓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오늘 처음으로 소개시켜 드릴곳은 신원시장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저를 반겨주었던 신원시장 25년 전통의 터줏대감?하하... 터줏..

▩용산/이태원 맛집▩ 서서먹으라고? 이색카페. 레몬에이드 맛에 반해버리다. 스탠딩커피

여러분 보신적 있으신가요? 어떤 흥미를 끌 만한 것이 없어 보이는 평범한 길거리일 뿐인데. 그저 스쳐 지나가지도 못 할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쏟아 지는 그러한 가게를요. 2주전 마눌님과 이태원에 볼일이 있어 녹사평역 위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딱히 눈길을 끌 만한 것도 없었지요. 엄청 추웠던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이태원에 들렀었는데 분명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작은 구멍가게 같은곳에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 까지 줄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줄은 무슨 줄일까요??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standing coffee. 서서 마시는 커피? 검색을 해 봅니다. 아니!! 이태원에서 꽤나 유명한 맛집..

-_-;;; 몸이 너무 안좋아 하루 쉬었습니다.

제가...글을 비축 해놓고 살 만큼 여유있는 인생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1일 1포스팅은 살인적이네요;;; 이웃님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ㅠㅠ 정말 존경스러워요;; 어제 글을 쓰려고 노트북을 열어두고.. 그대로 기절했습니다. -_-;;; 눈 뜨니 출근 시간이라 후다닥 달려나가야 했죠;; 원기회복해서 내일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