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오늘 완전 멘붕 오는 일이 있어서 글을 못쓸것 같다가... 그래도 써야지 써야지 하고 정신없는 몸을 이끌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아린의 카테고리를 보시면 맛집 말고도 '먹거리 리뷰'라는 코너가 새롭게 생겼습니다. 이 때문에 얼마전부터 편의점 도시락을 리뷰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빵에 대해서 리뷰해 볼까 합니다.빵 다들 좋아 하시죠? 근데 요즘 제과점 가면 이게 무슨 빵인지. 저게 무슨 맛인지. 감도 안잡히는 빵들이 너무나 많죠? 특히 프렌차이즈 경우는 매달 새로운 빵이 출시되고 인기가 없는 빵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린은 매달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빵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그 첫번째 포스팅으로. '파리바게트'의 '국내산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