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야끼라고 아시나요? 일본의 전통빵으로 번역하자면 도미빵이라고 하네요. 한국의 겨울이면 볼 수 있는 따끈한 붕어빵과 그 방식과 맛이 비슷하답니다. ^^ 마눌님이 너무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집이라 코엑스에서 쇼핑하고 들렀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직원분께서 따끈따끈한 타이야끼를 굽고 있으시더라구요. 정말 팥이 두툼하죠? 너무 많은 타이야끼 종류가 있어요. 타이야끼가 얹어져 있는 아자부 빙수가 눈에 띄네요. 아자부 도미빵(타이야끼)는 주문즉시 따끈한 상태로 구워 주는것이 원칙이랍니다. 우왕~ 완전 굳이에요!! 소요시간은 약 7분 정도. 맛있는 타이야끼를 먹기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참을 수 있죠? 영업시간입니다.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지하는 정오가 되면 출입에 제한이 생깁니다. 아자부 타이야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