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다... 누구를 탓할까... 다 어리석게 살아온 과거의 나를 탓해야지... 멍하고 힘이 없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힘을 내야지. 이대로 무너지면 안되잖아. 날 믿어주고, 날 밀어주고, 날 당겨주는 이들이 있는한... 무너지지 말자. 굽혔던 무릎을 펴고 땅을 박차고 일어나자. 그리고 뛰어가자. 화이팅! 아린의 일상다반사/잡다한글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