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지난 주 13,14일 아린은 제주도에 계신 블로거 분들을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답니다. 13일 너무나 재미나고 뜻깊은 자리를 가졌고 많은 인연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지요.하지만 아린에게 찾아온 복병은 정작 모임을 가진 다음 날 이었습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렌트카를 빌리지 못한 아린에게 제주도는 너무나 넓은 땅이지요. 그래서 찾아본 끝에 제주투어버스가 있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이용해 뚜벅이 여행을 하려 했습니다.다음 날 일정을 고민하고 있는 제게 '나비오'님께서 차를 가지고 않았다면 내일 자신이 렌트한 차로 같이 다니는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셔서 저는 얼씨구나~ 하고 '나비오'님과의 동행을 결정했습니다.↓↓↓클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