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마눌님과 가까이 마카오로 다녀왔습니다. 해외 여행은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가본 저는 하나하나가 다 낯선 곳이더군요 -_-;; 그리고 하나하나가 다 화보더라구요!! 심지어 런닝으로 지나가는 아저씨까지! 마카오의 밤거리 역시도 너무도 화려하고 볼 것 투성이였습니다. 마눌님 손에 이끌려 마카오 주요 카지노는 다 들어가본듯 합니다. -_-;; 한 판도 안했지만요. ^^;; 8월에 다녀온 마카오 여행기를 지금에서야 쓰면서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마카오에 가면 꼭 xxxxx과 xxx xxx를 먹어야 한다!!" 입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마카오 레스토랑 입니다. 이게 상호입니다. 홍콩에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전 홍콩에서는 여길 안가봤고;; 홍콩에서 마카오 레스토랑 찾는것도 우습고 -_-;;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