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와 같이... 아린군도 맛집을 찾아 서울 어딘가를 어슬렁 어슬렁... 주제를 맛집 블로그로 시작 한지도 벌 써 석달여가 다 되갑니다. 딱히 다음 송고 카테고리에 "식당"이 있지 않아서 쓰는 글은 모두 맛집으로 분류되어 송고됩니다. 꾸준히 글을 쓰다가 보니 다음이라던지 티스토리에서 맛집 블로거라는 거창한 타이틀에 제 이름을 넣어도 줍니다. 이렇게 글을 써가다 보니... 글감의 한계에 결국 부닥치게 되더군요. 도저히. 나가서 외식을 하며 먹지 않고는 쓸 수 없는 글이 바로 맛집 글입니다. ^^;; 아린 역시도 나름 체험단이라던지 REVU, 위드블로그 등의 블로그마케팅 사이트들을 이용해서 식당을 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직접 찾아 다니고 먹고 쓰는 글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