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일중독에 빠져서 그런지 블로그 포스팅 하는게 쉽지만은 않군요. 그렇다고 일이랑 빠이빠이 할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엉엉... 이래저래 힘든 하루를 보내는 아린 입니다. 얼마전 아린은 지인분의 초대로 멀리 강원도 강촌까지 가서 고기를 대접받고 왔는데요~ 소고기!! 무려 소고기!! 한우님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서울 영등포에서 강촌까지 가는 길은 그리 짧지만은 않았습니다만... 혼자 식당가서 고기 구워먹을 정도의 용자는 아니기에 좋다구나~ 하고 다녀왔지요. 네네. 강원도 강촌IC 부근에 위치한 '목장한우'라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경춘선을 타고 도착한 강촌엔 아직도 녹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