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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압구정/신사동▩ 불맛이 나는 햄버거? 블랙앵거스로 만든 수제 버거 스모키살룬

요즘은 참 많은 수제 버거 전문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수제 버거를 먹은게 아마 대구 동성로에서 4년전쯤에 먹은 미스터빅 일겁니다.(얼마전 대구에 내려가보니 지금은 매장이 사라졌더군요.) 당시에 햄버거에 칼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생소했습니다. 게다가 햄버거 가격이 만원에 가깝다니... 경악 할 만한 수준의 가격이었죠. 맘 속으로는 '햄버거 따위가... 햄버거 따위가...' 라며 중얼 거렸던것 같습니다.그랬던 당시의 저를 비웃듯 수제 햄버거 전문점은 엄청난 속도로 불어났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인기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에서 만날 수 없는 패티의 육질과 압도적인 크기, 그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는 가볍게 먹는 패스트푸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강점..

▩강남/압구정/신사동▩ 에그타르트 10년 외길 그대로. 파스텔 드 나따

아린은 에그타르트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카오에서 먹은 에그타르트에 대해서 칭찬 일색들이죠. 한국에서는 확실히 그 맛을 내는 곳이 드문것이 사실인데요.(사실 없다고 봐도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에그타르트에 대해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 10여년간 에그타르트 메뉴 하나만 전문적으로 판매한 곳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전문점 파스텔 드 나따 입니다. 사실 상호만 본다면 상당히 생소한 이름인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상호는 2013년 1월 새롭게 단장한 '(구)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이기 때문입니다.혹시라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까봐 이렇게 안내를 하고 ..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소셜 마케팅의 방법론.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소셜마케팅

세상은 항상 새로운 정보를 원하고 그 정보의 흐름은 점점 빨라만 집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도구 역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도구는 SNS 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은 SNS로 모아진 수 많은 정보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걸러내고 활용하거나 혹은 그 정보를 따라가고 있습니다.스마트폰이 너무나 많이 보급된 요즘. SNS 라는 단어는 이제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저는 블로거입니다. 1인 미디어라는 블로그.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아는 맛집들의 정보. 사진만 찍어놓고 썩혀두기엔 아까운 그 정보들.저 역시 스마트폰을 보유하게 됨으로 트위터를 시작하였고 페이스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