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한달만에 포스팅인가봐요. ^^;; 그동안... 이래저래 바쁜 생활을 하였습니다. 안밖으로 말이죠. 존잘이 녀석 그렇게 보내고 나서 힘도 없었고... 바쁘다는 핑계도 있구요... ^^ 항상 꾸준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이놈에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저도 환장할 노릇입니다.한달만에 문을 아린의 블로그 포스팅은 최근 다녀온 고궁 뮤지컬 천상시계의 후기입니다. 고궁 뮤지컬 이라길래 뭔가 한국적인 창작 뮤지컬이겠구나 했는데... 세상에나. 정말로 경희궁에서 뮤지컬을 보게 될 줄이야... 게다가 제가 관람하러 가는 날은 평소 꼭 보고 싶었던 최종원씨가 출연을 하는 날이라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극장이 아닌 경희궁에서 펼쳐지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장영실의 모습을 담은 고궁 뮤지컬 천상시계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