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맛집 2

▩강남/잠원동▩ 무더운 날씨. 뜨끈한 삼계탕 한그릇으로 물리치자. 예우랑 신사점

어느덧 여름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매일 기온은 30도를 넘어가고 불볕더위에 에어컨은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밖을 나가면 뜨거운 햇볕 때문에 그늘만 찾아 다니고 아스팔트 위로 올라오는 공기는 숨을 막히게 합니다. 예부터 이열치열이라고 했죠. 열은 열로서 다스린다는 말인데요. 이열치열 하면 생각나는 음식. 다들 아시죠?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삼계탕 전문점. 예우랑 입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신사에 들렀던 마눌님과 저녁 식사로 삼계탕을 먹었답니다. 예우랑 신사점입니다.그리 넓은 내부는 아니고 아담한 크기의 내부입니다. 손님이 제법 오가더라구요.예약석으로 별도의 룸이 있답니다.수저가 깨끗하게 별도 포장되어 있네요.별도의 메뉴판이 있지는 않고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광고지와 ..

▩서초/잠원동 맛집▩ 서태후도 즐겼다는 오리구이. 북경오리 전문점 따뚱

간만에 정말 몇달만에 맛집 포스팅으로 인사드리는 맛집 블로거 아린입니다. 그동안 삐약이 포스팅으로 인해 제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을 가지고 있었지만 삐약이를 많이들 사랑해 주셔서 포스팅 하는 내내 재미있었답니다. ^^ 하지만 전 맛집 블로거죠~ 날려먹은 수만장의 사진의 일부를 복구하고 또 이리저리 식당을 기웃거리며 포스팅 자료를 계속 수집하고 있었답니다.3월 말에 다녀온 한참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동안 멘붕에 휩싸였던 아린이었던지라... 이해해주세요 ^^;; 오늘 소개 해 드릴 음식은 북경오리 입니다. 베이징덕이라고도 하는 북경의 전통 오리구이 인데요. 먹고 싶다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던 차에 마눌님과 북경오리 전문점 따뚱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