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30

▩강남/삼성동▩ 1+ 등급 한우와 청정 제주산 더덕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주네 더덕 밥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근래 들어 한창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웰빙과 더불어 사용되는 '힐링'이라는 단어인데요. 웰빙 바람이 거침없이 불어 우리네 식탁이 변하더니 이제는 그에 더해지는 '힐링' 바람이 사람들에게 더 건강한 음식을 갈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갑자기 왜 웰빙이고 힐링이냐구요? 오늘 아린이 소개해 드릴 집이 바로 그 단어들과 딱 맞는 집이 아닌가 합니다. 우습지만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다 보니 몸에 좋은 음식이나 좋은 재료를 쓴 음식이라면 솔깃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류의 식당이 하나 둘 눈에 보이게 되더라구요.몸에 좋은 제주산 더덕과 품질 좋은 1+ 등급의 한우를 이용한 건강한 식탁. 삼성동에 위치한 '제주네 더덕 밥'입니다.↓↓↓클릭해..

▩강남/삼성동▩ 군용 반합, 식판에 먹는 라면은 어떤 맛일까?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 본점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여러분 라면 좋아하시죠? 우스개말로 완전 식품이라고 말하며 면식의 킹왕짱이라고 불리는 녀석이 바로 라면이지요. 가난한 자취생의 동반자, 밥 해먹기 싫을때 귀차니즘과 배고픔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해결사. 게다가 맛, 종류까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도 있지요. 아린도 라면 찬양론자라지요. ^^오늘은 이 라면 하나로 메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 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워낙 유명해지다 보니 자체 브랜드의 라면까지 생산한 식당인데요. 선릉역 부근의 그 이름도 신기한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 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강남구 삼성동 - 반합 라면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선릉역에서 내려 성..

▩강남/신사동▩ 초콜릿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핫플레이스. 가로수길 에이미초코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오늘은 좀 묵은 포스팅을 해볼까 하네요. 역시 외식을 하지 않으니 포스팅 거리가 없네요. 곧 화이트데이고 하니 오늘은 달달한 초콜릿 전문점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화이트데이하면 사탕인데 왜 뜬금없이 초콜릿 전문점이냐구요? 달다구리잖아요. 넘어가요...신사동에 위치한 에이미 초코인데요. 아~~주 유명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이죠. 이름만 말하면 알만한 스타들이 많이 찾아온 꽤나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자 그럼 아린을 따라와 보실까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강남구 신사동 -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에이미 초코'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이미 초코입니다. 건물 밖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쓴것 같..

▩강남/서초동▩ 건강함을 지향하는 그린테이블. 프리미엄 샐러드바 세븐스프링스

슬슬 봄기운도 몰려오며 봄바람이 살랑이는게 느껴지는 날들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매섭던 칼바람이 사라지고 따스한 햇살아래 식사후 옥상에서 커피 한 잔 여유를 즐기는걸 보니 아~ 봄이구나~ 싶네요. 봄하면 왠지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봄나물이면 더 좋구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파릇파릇한 제철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 바 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스스로 샐러드 바 보다는 그린테이블이라는 명칭으로 자신들을 어필하고 또한 재료와 서비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세븐스프링스 입니다. 아린과 함께 둘러 보시겠습니까~?↓↓↓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강남 뱅뱅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세븐스프링스 강남점 입니다. 한화금융프라자 지하에 위치하고 있..

▩강남/압구정/신사동▩ 불맛이 나는 햄버거? 블랙앵거스로 만든 수제 버거 스모키살룬

요즘은 참 많은 수제 버거 전문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수제 버거를 먹은게 아마 대구 동성로에서 4년전쯤에 먹은 미스터빅 일겁니다.(얼마전 대구에 내려가보니 지금은 매장이 사라졌더군요.) 당시에 햄버거에 칼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생소했습니다. 게다가 햄버거 가격이 만원에 가깝다니... 경악 할 만한 수준의 가격이었죠. 맘 속으로는 '햄버거 따위가... 햄버거 따위가...' 라며 중얼 거렸던것 같습니다.그랬던 당시의 저를 비웃듯 수제 햄버거 전문점은 엄청난 속도로 불어났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인기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에서 만날 수 없는 패티의 육질과 압도적인 크기, 그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는 가볍게 먹는 패스트푸드에서는 느낄 수 없..

▩강남/압구정/신사동▩ 에그타르트 10년 외길 그대로. 파스텔 드 나따

아린은 에그타르트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카오에서 먹은 에그타르트에 대해서 칭찬 일색들이죠. 한국에서는 확실히 그 맛을 내는 곳이 드문것이 사실인데요.(사실 없다고 봐도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에그타르트에 대해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 10여년간 에그타르트 메뉴 하나만 전문적으로 판매한 곳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전문점 파스텔 드 나따 입니다. 사실 상호만 본다면 상당히 생소한 이름인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상호는 2013년 1월 새롭게 단장한 '(구)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이기 때문입니다.혹시라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까봐 이렇게 안내를..

▩강남/대치동▩ 신선한 쌈밥에 게장까지 알차게 먹자. 한우촌돼지마을&간장게장

저녁 시간만 되면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와 같이 아린은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 다닙니다. 항상 가장 큰 고민은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뭘 먹어야 잘 먹은것 같을까' 가 아닐까요? 이런 아린이 고민을 해결하듯 강남의 한 쌈밥집의 체험건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쌈밥집에 가게 되니까 아~ 신선한 쌈채소에 고기 한 점은 모자라니까 두 점은 올리고... 풋고추랑... 된장이랑... 입에서 막 침이 쥬르르르르... 가기도 전부터 먹는 상상에 행복합니다.위치가 얼마전 마눌님과 함께 갔던 달링다운과 같아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위치는 찾기 쉬운데 가게가 안보여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게단이 잘 안보였었다는... 아... 마이 아이즈 마이 아이즈...;;↓↓↓클..

▩강남/신사동▩ 호롱낙지가 들어간 짬뽕? 별난 짬뽕을 맛보다. 호롱뽕 신사점

여행을 다녀왔으면 여행 후기를 적어야 하는데 사진 정리가 맘 처럼 쉽지가 않네요. ^^ 급하게 샀던 시그마 10-20 렌즈의 핀이 안맞는 문제로 사진마다 샤픈을 주는 수고로움을 거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를 오가며 계속 느끼한 음식들을 먹었던 저희로서는 얼큰한 음식이 너무나 땡길 수 밖에 없었는데요.마침 체험단 활동으로 미리 신청해 두었던 호롱뽕이라는 업체가 있어 마눌님과 함께 찾아갔습니다."짬뽕~ 짬뽕~ 짬뽕~"유난히 짬뽕을 좋아라 하는 마눌님 손을 잡고 신사역으로 향했습니다. 신사역 3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오면 보이는 호롱뽕의 입구입니다. 외부에서 보이듯이 중식풍의 식당 외관이 아닙니다. 전면 유리로 내부를 볼 수 있게 확 트인 모습이네요.넓지 않은 내부이지만 테이블을 꽉꽉 막히게..

▩강남/잠원동▩ 무더운 날씨. 뜨끈한 삼계탕 한그릇으로 물리치자. 예우랑 신사점

어느덧 여름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매일 기온은 30도를 넘어가고 불볕더위에 에어컨은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밖을 나가면 뜨거운 햇볕 때문에 그늘만 찾아 다니고 아스팔트 위로 올라오는 공기는 숨을 막히게 합니다. 예부터 이열치열이라고 했죠. 열은 열로서 다스린다는 말인데요. 이열치열 하면 생각나는 음식. 다들 아시죠?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삼계탕 전문점. 예우랑 입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신사에 들렀던 마눌님과 저녁 식사로 삼계탕을 먹었답니다. 예우랑 신사점입니다.그리 넓은 내부는 아니고 아담한 크기의 내부입니다. 손님이 제법 오가더라구요.예약석으로 별도의 룸이 있답니다.수저가 깨끗하게 별도 포장되어 있네요.별도의 메뉴판이 있지는 않고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광고지와 ..

▩강남/역삼동 맛집▩ 훈남이 직접 구워주는 고깃집. 게다가 김치찌게도 맛나! 돈몽가 강남점

여러분들은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떤 음식인가요? 아린은 고기라면 사죽을 못쓴답니다. 특히 소고기, 돼지고기라면 만사 재쳐두고 먹으러 달려가지요. "뭐 먹을래?" 하고 마눌님이 제게 물어볼때마다 우선 "고기" 라고 대답하는 저랍니다. 이렇게도 고기를 좋아하는 제게 모처럼 돼지고기 체험이 있어 다녀왔답니다.저 아시죠? 체험이라도 맛 없으면 솔직히 적는 사람이랍니다~ 오늘 여러분께 보여드릴 업체는 강남에 새로생긴 근고기 전문점 돈몽가 입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약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들린 돈몽가 강남점 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는 집이란것을 감안한다면 꽤나 많은 손님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속된말로 '강남에서는 뭘 해도 잘 된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