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러분도 케이블카 한 번씩은 다 타보셨죠? 놀이공원, 전망대, 혹은 산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말이죠. 기둥과 기둥 사이에 연결된 강철 케이블을 따라 위태위태 잘도 이동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있노라면 머리끝이 쭈뻣쭈뻣 서는데요. 스릴도 있고 탁트인 시야로 전망도 감상 할 수 있는 유용한 기구지요.갑자기 왠 케이블카 이야기냐구요? 눈치 채셨던거죠? ^^ 네. 오늘 아린이 소개시켜드릴 것은 바로 케이블카인데요. 앞서 싱가포르 포스팅에서 보셨듯이 싱가포르에는 '쥬얼박스 케이블카'가 있다면 홍콩에는 '옹핑360(NGONG PING 360) 케이블카' 있답니다.란타우섬에 위치한 길이 5.7km의 '옹핑360 케이블카'는 '쥬얼박스 케이블카'에 비해서 3배로 무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