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2

정상인으로 태어나지 그랬어! 지하철 할머니 막말에 화가 나더라.

말이란 참으로 조심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말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중에 말을 내뱉음에 있어 신중함을 가져야 하는 속담으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등이 있겠지요.내가 뱉은 말이 상대방을 웃게 할 수도 울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이 그 사람의 인격 상당 부분을 평가해버릴 수 있는 잣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말에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도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의 약점을 직설적으로 비꼬는 말입니다. 상대방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비수 같은 말을 제3자의 입장에서 들어봐도 너무 화가 나 어제 있었던 일을 적어보려 합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이 되었으니 어제 아침이 되겠네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

지하철 구걸 할머니. 적반하장 버럭질에 기가막혀!

서울로 상경한지 벌써 2년. 매일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면서 서울 지하철은 진정 서울 시민의 발이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외각 지역으로 벗어나지 않는 한 정말이지 차가 필요없는 지하철 생활권은 지방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것이랍니다.대구 살 적 2호선이 개통한 것만으로도 편리했었는데 서울의 거미줄 같은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정말 지하철이 안다니는 곳이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뭐... 아직도 2호선 라인 밖은 별천지 같은 아린입니다. ^^;서울의 지하철을 타고 생활하며 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관경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것을 고른다면 지하철 내 잡상인과 구걸 하는 장애인분들 이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J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