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비아 룩아웃 3

▩싱가포르 여행기▩ 어디가서 말 못할 나이 서른에 미아된 경험. 생각만 해도 아찔해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은 원래 클락키의 점보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 볼까 했는데요. 마눌님께서 "오빠, 미아 된 사건은 안올려요?" 라는 말에 아... 그걸 꼭 올려야 하나... 싶었지만 마눌님은 그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 있었다면서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마눌님께서 저를 놀려먹는게 재미진가 봅니다.이게 무슨 이야기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싱가포르 여행중 센토사에서 '송 오브 더 씨' 관람을 마치고 비보 시티로 돌아가기 전 있었던 에피소드랍니다. 내일 모레면 나이 서른이 미아가 된다는게 무가 그리 자랑할 일이라고... 여하튼... 여러분도 아린이 타지에서 미아가 되었던 사연이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죄송합니다. 요즘 이게 유행어인거 같아서...↓↓↓클릭해주시면 더 ..

▩싱가포르 여행기▩센토사 가면 꼭 타라. 두번 타라. 루지타고 오빠 달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오늘은 센토사에 섬에 방문하면 꼭 타라고 권유한다는 루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루지는 원래 동계 올림픽에도 있는 올림픽 종목이죠. 썰매에 누워 얼음 길을 통과하는 스릴 넘치는 경기 인데요.이곳 센토사 섬에 있는 루지는 그정도로 위험한 놀이 기구는 아니구요.(그 정도로 위험하면 민간인은 못 타겠죠?) 임비아 룩아웃에서 동력이 없이 순수 경사로를 이용한 중력의 힘으로만 브레이크가 달린 썰매와 비슷한 기구를 타고 내려가는 놀이입니다.자 그럼 다 같이 루지의 폭풍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실까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루지는 임비아 룩아웃 케이블카 정거장을 빠져 나오자 마자 보입니다. 입소문 때문인지 사람들이 북적..

▩싱가포르 여행기▩ 센토사 섬 대표 명소. 실로소 비치에 가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 오늘도 여전히 싱가포르 여행기를 써 나갈건데요~ 오늘은 센토사 섬에 방문하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가서 꼭 사진을 찍고 온다는 실로소 비치를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사전 정보를 제대로 검색하지 않아 다소 어리버리 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볼곳은 대충 보고 온것 같네요. 블로거의 마음 보다 타지에 놀러온 그 마음이 더 컷던지라 관련 정보에 대한 사진도 찍지 않아 여러분께 많이 부족한 여행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정을 죄다 마눌님께 맡겨버린지라 마눌님이 가자는대로 이리가고 저리갔던 아린은 '센토사 섬' 이라는 곳까지 어찌어찌 왔습니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