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5

▩서초/서래마을/반포동▩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레스토랑이 만났다. 로얄네이쳐 오픈스튜디오

서래마을에는 맛집도 많지만 분위기 있는 음식점이 너무 많죠? 서울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 간만에 마눌님과 서래마을에 들렀답니다. 요즘은 오픈 초창기 업체가 소셜커머스로 우선 홍보를 하는 탓에 아린의 마눌님이 어떻게 알고 구매를 했는지. ^^;; 서래마을에 위치한 로얄네이쳐 오픈스튜디오에 방문했답니다.항상 그렇듯이... 라스트오더가 간당한 시간에 방문하는 아린입니다. ㅠㅠ 흐엉흐엉... 저도 낮에 음식점 좀 방문하고 싶어요. ㅠㅠ 이건 뭐... 갈때마다 밤이야... 흑흑... 사진도 노이즈만 자글자글 해지니... 그저 한숨만 나오죠 ㅠㅠ ㅋ;;마을버스로 서래마을 정류소에 내린뒤 세븐일레븐이 보이는 골목으로 그냥 쭉~ 들어가시면 백여미터 정도? 거리에 로얄네이쳐 오픈스튜디오가 위치 합니다...

▩용산/이태원 맛집▩ 다시 찾아가지 않곤 못 배길껄? 환상적인 봉골레 파스타의 유혹. 나인티모

작년 12월의 크리스마스날 이었습니다. 제가 마눌님과 이태원을 거닐었던 그때는. 이태원역에서 나와 헤밀턴호텔 뒤로 향하며 파스타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봉골레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필요한 곳이 있었습니다. ^^)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파스타집.들어가 봉골레 메뉴만 찍고 다시 이동을 해야 했기에 별다른 생각없이 그곳으로 향했답니다. 이집이 맛있는 집인지 유명한 집인지 그런걸 따지며 찾아 들어갈 시간적 여유도 없었지요. 손님도 꽉 차 있길래 괜찮으려나 보다 한 집에 들어간 저희에게 무슨일이 있었을 까요? ^^전 봉골레가 정~~말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아 버렸답니다. ^^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헤밀턴 호텔 우측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하얀 간판의 깔끔한 식당이..

▩강남/서초동▩ 320년된 올리브나무와 바질향이 가득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피아노

이탈리안식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원래 파스타니. 리조또니 이런것잎에 맞지 않아 먹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마눌님을 만나5년간 끌려다니다 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즐겨하는 편이 되었습니다.역시... 사람은 적응하는 생물인가 봅니다;;그 느끼한 크림,치즈,기름 들어간 음식들이 이젠 담백하고 고소한맛 정도는 구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오늘은 강남역 부근 원하는 메뉴를 원하는 맛에 맞게 조리해주는신개념 이탈리안식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클릭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강남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메가박스,스무디킹이 있는 아라타워 건물이 바로 보입니다. 이 건물 2층에 있는 이탈리안식 캐쥬얼레스토랑 ..

▩영등포/여의도동▩ 분위기가 일품. 봉골레의 비쥬얼에 깜짝 놀라다. 올라 레스토랑

1월 12일은 저희 마눌님 생일입니다. 63빌딩에서 마리오네트 공연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위해 마눌님이 가고 싶다고 스파게티가 맛있다며 조르던 올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에 2009, 2010, 2011년 모두 등록된 맛집이라고 하네요. 가서 저녁 한끼 하자고 마눌님을 모시고 들어갔습니다. ↓↓↓ 어떤곳일까요? 궁금하면 클릭~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요~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올라 입니다. 늦은 시간에 찾아간게 아닌가 했지만 다행이 간단한 식사류는 주문이 가능한 시간대였습니다. 오픈형 주방과 깔끔한 실내. 단정한 테이블. 조용한 분위기에 들어서는 제 기분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별도로 마련된 단체석입니다. 적은 인원수의 모임으로 괜찮은 공간입니다. 와인이 즐비한 진열대와 글라스는 많..

▩건대/성수▩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다는 진정한 웰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음

지난 주말에 마눌님과 성수역 근처에 있는 이음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마눌님께서 미리 다 예약 해 놓으신 곳이라 일단 따라만 갔습니다.다녀 온 뒤에야 알았지만 이음 레스토랑은 "남양 알로에" 에서 직접 운영하는 웰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저농약,무농약,유기농산물과 무향생제축산산물을 사용한다는 홈페이지 문구가 더욱 믿음을 가지게 합니다.지금 시간이 새벽이 되었으니 어제 아침이 되겠네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대략 6시30분 좀 넘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마눌님은 이미 자기네 오빠와 앞 전에 와봤던 곳이라 합니다. 흥.무척 어렵게 찍은 내부 사진입니다. -_-;; 제가 60미리 마크로 렌즈다 보니... 내부 찍는것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