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2

블로그 활동 1개월. 내가 얻고 내가 잃은 것. 그리고 내가 해야 할 것

맛집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1일 포스팅을 한지 이제 1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숨가쁘게 달려온것 같네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글을 적고 최대한 양질의 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글의 내용은 제 주관적인 판단이 주를 이루는 내용이다 보니 다른 분들께는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그런 글이 올라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 저도 사람이다 보니... 입맛이 객관적이지는 못하네요. 오늘은 포스팅도 펑크낸 김에(이글 적은게 5일 이었군요;;;) -_-;; 제가 맛집 블로그를 "겨우 1개월" 하면서 얻고 잃은 것.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는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지루하시더라도 한번 읽어..

사장님의 스트레스는 곧 나의 스트레스.

Self Portrait As A Stressed-Out Bride To Be by BrittneyBush 아놔 젠장!!! 말아먹을! 많은 분이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합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상위 0.1%는 제외일까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고. 일하기 위해서는 취업을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직장을 다니고 직장에서는 당연히 계급사회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직장에나 통용되는 현실입니다. 일반 사원, 주임, 대리, 부장, 과장, 차장... 물론 이런 거창한 계급 말고 다이렉트로 계급이 정해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사업체이지요. 딴 거 없습니다. 사장 - 직원. 직장 밖에서 사용할 만한 호칭 때문에 주임, 대리 등으로 불리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