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2

▩강남/압구정/신사동▩ 불맛이 나는 햄버거? 블랙앵거스로 만든 수제 버거 스모키살룬

요즘은 참 많은 수제 버거 전문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수제 버거를 먹은게 아마 대구 동성로에서 4년전쯤에 먹은 미스터빅 일겁니다.(얼마전 대구에 내려가보니 지금은 매장이 사라졌더군요.) 당시에 햄버거에 칼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생소했습니다. 게다가 햄버거 가격이 만원에 가깝다니... 경악 할 만한 수준의 가격이었죠. 맘 속으로는 '햄버거 따위가... 햄버거 따위가...' 라며 중얼 거렸던것 같습니다.그랬던 당시의 저를 비웃듯 수제 햄버거 전문점은 엄청난 속도로 불어났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인기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에서 만날 수 없는 패티의 육질과 압도적인 크기, 그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는 가볍게 먹는 패스트푸드에서는 느낄 수 없..

▩홍대▩ 개성넘치는 독창적 버거와 립 메뉴를 즐길수 있는 뉴욕 아파트먼트

역시 홍대는 언제 가도 인산인해에 젊은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한것 같습니다. 워낙 더운 날씨라 그럴까요? 조금씩 어두워 가는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더 많은 사람이 홍대로 몰려드는데요. 간만에 홍대를 찾은 아린과 마눌님도 홍대 거리를 거닐었습니다.간만에 홍대를 찾은것은 홍대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건데요. 못보던 식당, 카페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미 행선지를 정하고 갔던 저희에겐 다음에 꼭 가볼곳으로 찜콩을 해 놓고 합정역 근방에 위치한 수제버거와 립 전문점인 뉴욕 아파트먼트로 향했습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저녁 8시 방문한 뉴욕 아파트먼트. 의외로 어둡지 않습니다. 아직 해가 많이 기네요.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키핑된 술을 보관해 놓은 주류 저장고가 먼저 보입니다.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