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10

▩명동 맛집▩ 나마스테~ 명동에서 느끼는 인도의 맛. 아그라 명동점

인도 요리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인도, 태국 요리를 매우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인도/태국 식 커리를 먹으러 갈때면 항상 들떠서 폴짝폴짝 강아지 새끼 마냥 뛰어다니죠. 이런 저를 위해서 마눌님께서 저를 데리고 인도 요리 전문점 아그라를 예약했답니다. 아그라는 이전에 이태원에서 대략... 2년 전쯤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언제 한 번 다시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쿠폰 사이트에 딜이 뜬것을 마눌님께서 제 맘을 어찌 알았는지 명동에 생긴 아그라로 가자고 했습니다.지금부터 저와 함께 인도의 맛을 함께 즐겨 보시겠어요?↓↓↓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명동 한 가운데 위치한 아그라입니다. 본점은 지하였는데. 뭔가 지하라서 더 어울리는 내부였는데 명동점은 어떨까요?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이국..

▩용산/이태원▩ 정열적인 맥시칸의 유혹. 전 세계 1위 멕시칸 푸드 프렌차이즈. 타코벨

멕시칸 음식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서울. 그것도 이태원에 와서야 멕시칸 음식을 처음 먹어봤답니다. ^^;; 이태원에 위치한 TACO라는 곳에서 첫경험(?)을 가졌답니다. 의외로 맞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제 생각과는 다르게 괜찮은 음식이더라구요.작년 연말부터였던가요? 국내에 맥시칸 푸드 프렌차이즈의 대대적인 홍보가 시작되고 있더군요. 바로 전 세계 맥시칸 푸드 프렌차이즈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타코벨 이었습니다.서울에 이태원. 홍대, 신도림, 신촌에 직영 매장을 두고 있는데요. 앞으로 계속 확장될 것 같습니다. 마눌님과 저도 이태원에 들른김에 쿠폰도 있어서 타코벨에 방문하였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꺾어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타코..

▩용산/이태원 맛집▩ 한 주동안 고생했던 나를 위한 작은 사치. 마카로니마켓

춥고 차갑게 불던 겨울 바람이 가고 봄기운이 살며시 다가오는 3월. 바빴던 월화수목금. 그리고 찾아온 주말. 한 주동안 "일" 이라는 녀석에게 빼앗겨 버린 나의 여유.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테라스. 마주보고 있는 나만의 연인. 그리고 함께 하는 브런치.생각만해도 달콤하지 않으신가요? 한 주동안 많이 바쁘셨나요? 저 역시 일에 치이고... 포스팅 하기에도 바빴고 여유란 것이 없는 한 주 였습니다. 숨가쁙 바빴던 한 주를 보상받기 위해 마눌님과 이태원으로브런치 데이트를 떠났습니다.날도 어찌나 좋던지. 잘 나왔다 싶었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이태원역에서 한강진역 방향으로 200m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나오는 마카로니마켓입니다.입구는 건물 왼쪽에 있습니다. ^^;; 저 처..

▩강남/역삼동 맛집▩ 생각나고 또 생각나는 그 맛. 태국식 아시안푸드. 생어거스틴

지난주 주말이었습니다. 강남역 근처에 찜콩 해놓았던 생어거스틴을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게으름이 차고 넘치다 못해 질질 싸고 다니는 아린이라 -_-;; 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결국엔 방문했습니다. 그리 멀지는 않은데 이게 의외로 오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_-;; 주말에 일단 눈뜨고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아린이 가장 기운빠지고 정신적으로 헤이해지는 때가 토요일입니다. -_-;; 그래서 토요일은 글을 못 적거나 일상이야기를 늘어놓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잡설은 그만하겠습니다. 하하하; 생어거스틴은 최근 송도점을 포함하여 6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저와 마눌님은 가장 가까운 강남점을 방문하였습니다. ^^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브레이..

▩용산/이태원 맛집▩ 서서먹으라고? 이색카페. 레몬에이드 맛에 반해버리다. 스탠딩커피

여러분 보신적 있으신가요? 어떤 흥미를 끌 만한 것이 없어 보이는 평범한 길거리일 뿐인데. 그저 스쳐 지나가지도 못 할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쏟아 지는 그러한 가게를요. 2주전 마눌님과 이태원에 볼일이 있어 녹사평역 위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딱히 눈길을 끌 만한 것도 없었지요. 엄청 추웠던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이태원에 들렀었는데 분명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작은 구멍가게 같은곳에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 까지 줄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줄은 무슨 줄일까요??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standing coffee. 서서 마시는 커피? 검색을 해 봅니다. 아니!! 이태원에서 꽤나 유명한 맛집..

▩명동▩ 발렌타인데이 고백의 힘을 북돋아 줄 달콤한 선물. 레오니다스 초콜릿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시골 처녀인 마거리 부르스는 몇 년째 짝사랑하던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담은 편지를 보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된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2월 14일은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 하는 날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한국의 밸런타인데이는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 일본의 소규모 제과회사였던 모토고미 제과점에서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문구로 다양한 초콜릿을 판매하였는데 이것이 지금의 밸런타인데이의 시초가 되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인 염장의 날 발렌타인데이 입니다. 그런 의미로 아린도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유명한 초콜릿 체인점을 안내해 볼까 합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그 유래야 어떻게 되..

▩강남/압구정/신사동▩ 죽여준다는 그 집 김치찜과 찌개. 과연? 한종호의 죽여주는 김치찜.김치찌개

김치로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찜,찌개,부침,볶음 등 재료로 안들어가는 음식의 종류가 없을 정도로변화 무쌍함을 자랑합니다. 또 라면을 먹을땐 특히나 빠질 수 없는소중한 녀석입니다. 잊을만~ 하면 또 김치관련 식당을 올리는 저네요.그만큼 전 김치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관련된 음식들도 거진 가리지 않죠오늘 소개해 드릴 곳도 나름 유명한 김치찜,찌개 전문점 이랍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송파/신천/잠실동▩ 환상의 짝꿍. 묵은지와 수육의 절묘한 조합. 맛대맛 감자탕/묵은지요리▩강남/서초동▩ 입소문에 발 디딜틈 없던 그 김치찌개집. 장꼬방 묵은지김치찌개▩송파/신천/잠실동▩ 아듀2011. 작은 김치찌개 식당에서 신년을 맞이하다. 주막례 김치찌개 압구정..

▩강남/서초동 맛집▩ 뽀얀 국물에 커다란 양지삼겹이 가득. 24시 참설농탕

이제 겨울이 다 가시려고 하는 까닭일까요?매서운 한파가 떠나가는 겨울을 붙잡으려는듯 우리를 못살게 구네요.오늘 최저 기온이 -17도 라는데.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셨는지.오늘 같은날 따뜻한 사골국물 푹 우려낸 설렁탕 한그릇 안땡기세요?오늘 소개시켜 드릴곳은 강남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참설농탕입니다.↓↓↓클릭 부탁드립니다~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이곳은 마눌님께서 앞전에 방문해본 곳인데 너무 맛나서 저를 데리고 온 곳이랍니다.들어서면 내부 자동문 옆에 비치된 손 소독기가 청결을 강조하려는 업체의 배려가 옅보입니다.내부는 꽤나 넓은 수준입니다.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약 20여개 정도 있으며 입구 바로 옆에는 대형 단체석이자리잡고 있습니다. 대..

▩강남/삼성동 맛집▩ 눈도 입도 마음도 풍족한 즐거웠던 뷔페식사. 워커힐 비자비 뷔페

여러분은 뷔페식 좋아하시나요?아린은 참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뷔페에서 많은 음식들을 접할 수있는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양의 제한또한 없기 때문이죠.정해진 시간안에 정해진 장소에서 먹고 싶은만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그 점 때문에 뷔페를 간간히 찾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뷔페입니다.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꽤나 괜찮은 곳인데요.어딘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궁금하시다면 클릭~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요~  방문한지 석달이 가까워 지지만 사진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아 계속 미루고 있던 곳의 창고대방출! 아... 사진대방출! 입니다.제가 소개시켜 드리고자 한 곳은 바로 코엑스 2층에 위치한 비자비(VIZAVI) 라는 워커힐 호텔 직영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영등포/여의도동▩ 분위기가 일품. 봉골레의 비쥬얼에 깜짝 놀라다. 올라 레스토랑

1월 12일은 저희 마눌님 생일입니다. 63빌딩에서 마리오네트 공연을 관람하고 저녁 식사를 위해 마눌님이 가고 싶다고 스파게티가 맛있다며 조르던 올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에 2009, 2010, 2011년 모두 등록된 맛집이라고 하네요. 가서 저녁 한끼 하자고 마눌님을 모시고 들어갔습니다. ↓↓↓ 어떤곳일까요? 궁금하면 클릭~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요~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올라 입니다. 늦은 시간에 찾아간게 아닌가 했지만 다행이 간단한 식사류는 주문이 가능한 시간대였습니다. 오픈형 주방과 깔끔한 실내. 단정한 테이블. 조용한 분위기에 들어서는 제 기분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별도로 마련된 단체석입니다. 적은 인원수의 모임으로 괜찮은 공간입니다. 와인이 즐비한 진열대와 글라스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