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2

청와대 me2day 개설

청와대 미투데이 : http://me2day.net/thebluehouse 블로깅을 하는 도중 많은 분들이 me2day를 떠나시는것을 보고 무슨 일인가 하고 검색의 생활화를 해보았습니다. 뭔가 했더니 청와대에서 me2day 를 개설했더군요... 흠... 네...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이용이 증폭됨에 따라 많은 정치인이 너도나도 미투데이,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을 개설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청와대에서도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몸소 앞장서서 10~30대를 겨냥하여 미투데이에 푸른지붕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설을 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많은 루머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미투데이가 네이버로 넘어가면서 바뀌었다. 미투데이 글을 정부가 보고 있다. 미투데이 글은 사라지지 않는다. 등등...웃고 넘어가도..

글쓰기에 대한 좋은 습관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면서, 또 소셜네트워크인 미투데이를 접하게 되면서 그저 멍하게 있는 한가한 시간대에 멍때리는 것보다는 글을 쓰게되더군요. 글. 글. 글.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어떻게 생각하면 흰 백지에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집어 넣어야 할까 고민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글을 잘 쓰는것도 아니고 그저 생각나는걸 끄적이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공부를 한 적도 없고 제 입장에서 글이란 단순히 짧은 여가활동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감" 이란게 존재가 해야 되는거겠죠. 무턱대고 글을 쓰다보면 주제가 전혀 없는 글이 되기 일쑤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포스팅인데 주제도 없이 막무가내로 적어놓는다면 누가 읽고 공감을 하게 될까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