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97

▩강남/역삼동▩ 100시간의 정성과 신선한 재료. 일본식 매운카레 전문점 아비꼬 카레 강남점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드디어 맛집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계속 여행 글을 적을 수 있지만... 이러다간 제가 먹은 음식 맛도 기억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올까 두려워 맛집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 하기위해 분위기나 맛 등을 메모해 두지만 그래도 너무 지나면 안되거든요.오늘은 일본식 카레 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린은 오xx 3분 카레는 죽어라고 못 먹으면서 일본식 카레는 참 좋아라 한답니다. 뭔가 특유의 냄새가 좀 틀린것 같아요. 맛의 깊이 등도 그렇구요. 여튼 아린은 일본식 카레를 무척 좋아한다는 것을 어필합니다.코코이찌방야는 생각날 때 마다 들리는 단골집인데요. 오늘은 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벼루고 있던 강남역 부근 아비꼬 강남점을 마눌님과..

▩홍콩 맛집▩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유혹. 가격대비 훌륭한 프렌차이즈. '요시노야'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마카오 여행기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사진 정리가 도통 되질 않네요. 요늠 업무가 많이 바빠 짬이 나지 않네요. ^^;; 사진도 좀 뒤죽박죽 인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오늘은 홍콩의... 맛집... 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고... 그렇다고 맛없다고 하기도 애매한곳이군요... 프렌차이즈라서요. 바로 '요시노야'라는 일본 프렌차이즈 음식점인데요. 그 맛이 무시할 정도가 아니라 일부러 사진까지 찍어 왔답니다.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한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라 일본을 여행하신분들은 잘 아실것 같은데요.출출할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홍콩에 있는동안 두번이나 방문했던 이곳엔 어떤 음식들이 있었을까요? ^^↓↓↓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

▩홍콩 맛집▩ 미슐랭 3스타. '라틀리에 드 조엘 로브숑(L'ATELIER de Joel Robuchon)'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여러분은 여행을 하며 어떤 때 가장 설래시나요? 드 넓은 대자연의 장관을 목격하기 전? 온갖 휘황찬란한 것들이 그득한 쇼핑 센터 앞에서? 아니면...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릴때? ^^;아린은 말이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갈때가 가장 설랜답니다. 먹을게 최고에요. 아주 그냥!! 사족을 못 쓰죠!!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말이죠. 진짜 살면서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곳이냐구요? 바로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미슐랭 가이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인데요. 미슐랭 3스타라는 말에 출국 전부터 두근두근 했던 곳이랍니다.여러분도 준비 되셨죠? 미슐랭 3스타 받은 레스토랑은 어떤지 한 번 보러 가자구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싱가포르 맛집▩ 칠리크랩 & 블랙페퍼크랩을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 여행 필수코스! 점보 씨푸드(Jumbo Seafood)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싱가포르 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물론 락사, 오탁, 바쿠테, 치킨라이스 등등 싱가포르 로컬 음식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오늘 소개시켜 드릴 음식은 이젠 싱가포르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모자라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 코스로 까지 인기가 날로 높아만 가는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의 칠리크랩 & 블랙페퍼크랩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 요리 입니다. 얼마나 맛이 있길래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 코스라는 말이 생겼나 싶어 아린과 마눌님도 출국하기 일주일 전부터 클락키의 점보 리버사이드 점을 예약하고 방문을 했답니다.자~ 점보 레스토랑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잘 따라오세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

▩서초/방배동▩ 브라질 아이스크림? 분식보다 아이스크림으로 더 유명한집. 이수역 미소의집

분식 다들 좋아하시죠? 분식하면 항상 어릴적 주머니속 몇백원 동전 가지고 학교앞 문방구나 학교앞 분식점에서 1인분에 1~200원 짜리 떡볶이를 먹던것에 대한 추억은 다들 있으실 겁니다. 기억속 어릴적 먹었던 떡볶이는 엄청 가늘었고 가늘었지만 양 만큼은 주인 아주머니의 인심이 듬뿍 담겼었죠. 친구들끼리 떡볶이를 먹을때면 왜 그리들 마지막 남은 채소에 목숨걸고 포크질을 놀렸었는지...이렇듯 분식. 특히 떡볶이는 추억의 음식이고 또 오래도록 사랑받을 만인의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근데 요즘은 분식값이 뭐그리 비싸던지... 밥값보다 더 비싼 경우가 많더군요. ^^;오늘은 분식집인데 정작 분식보다 그곳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더 유명한 집을 소개하려 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강남/대치동▩ 신선한 쌈밥에 게장까지 알차게 먹자. 한우촌돼지마을&간장게장

저녁 시간만 되면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와 같이 아린은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 다닙니다. 항상 가장 큰 고민은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뭘 먹어야 잘 먹은것 같을까' 가 아닐까요? 이런 아린이 고민을 해결하듯 강남의 한 쌈밥집의 체험건이 있어 다녀왔답니다. ^^쌈밥집에 가게 되니까 아~ 신선한 쌈채소에 고기 한 점은 모자라니까 두 점은 올리고... 풋고추랑... 된장이랑... 입에서 막 침이 쥬르르르르... 가기도 전부터 먹는 상상에 행복합니다.위치가 얼마전 마눌님과 함께 갔던 달링다운과 같아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위치는 찾기 쉬운데 가게가 안보여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게단이 잘 안보였었다는... 아... 마이 아이즈 마이 아이즈...;;↓↓↓클..

▩홍대▩ 개성넘치는 독창적 버거와 립 메뉴를 즐길수 있는 뉴욕 아파트먼트

역시 홍대는 언제 가도 인산인해에 젊은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한것 같습니다. 워낙 더운 날씨라 그럴까요? 조금씩 어두워 가는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더 많은 사람이 홍대로 몰려드는데요. 간만에 홍대를 찾은 아린과 마눌님도 홍대 거리를 거닐었습니다.간만에 홍대를 찾은것은 홍대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건데요. 못보던 식당, 카페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미 행선지를 정하고 갔던 저희에겐 다음에 꼭 가볼곳으로 찜콩을 해 놓고 합정역 근방에 위치한 수제버거와 립 전문점인 뉴욕 아파트먼트로 향했습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저녁 8시 방문한 뉴욕 아파트먼트. 의외로 어둡지 않습니다. 아직 해가 많이 기네요.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키핑된 술을 보관해 놓은 주류 저장고가 먼저 보입니다.왠지..

▩싱가포르 맛집▩ 계란 반숙에 빵 찍어 먹어 봤어요? 안가면 후회할껄?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

싱가포르 2일차. 뭐... 정확히는 2일차라고 하기에 뭐하지만... 첫날을 비행기에서 시간을 다 보냈기에 2일차부터 본격적인 싱가포르 여행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어디까지나 아린의 여행 중 가장 큰 목표가 바로 식.도.락. 입니다. 해외까지 왔는데 단 한끼도 소홀하게 넘어 갈 수가 없겠죠? 싱가포르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식사는 바로 말레이시아에서 넘어온 유~명한 카페 겸 식당인.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 (old town white coffee) 입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이스트코스트 파크웨이에 위치한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 입니다. 겉보기엔 역시 여느 카페와도 같습니다. 저야 처음 알게 된 곳이지만 마눌님은 이곳을 어찌나 어찌나 가자고 조르던지 이미 반년 전에 사전 답사를 ..

▩경기/가평▩ 신선한 쌈채소와 육쌈국수가 별미야~ 불고기랑 국수랑

연일 푹푹찌는 무더위에 입맛은 사라지고 몸은 축 늘어지고 밖으론 나가지 않고 에어컨만 붙잡고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어김없이 일요일은 찾아왔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은 잉여리즘에서 벗어나고자 밖으로 향했답니다.정오가 지난 무렵 이스타즈가 열린 코엑스 무역전시관을 한바퀴 둘러본 후 근처에 있던 마눌님을 만나 체험단 활동이 있는 경기도 가평으로 떠났습니다. 잠실 주민이 가평까지 가서 밥 한끼 먹으러 무슨 고생이냐 싶지만서도... 이런 일이 아니면 서울 밖을 나서기 힘들것 같아서 신청 했었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마눌님과 함께 간 그곳은 무려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 경기 버스와 경춘선을 환승하며 도착한 그곳은 새파란 하늘과 따가운 햇살로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불고..

▩홍콩 맛집▩ 홍콩 공항에 도착하면 꼭 한번은 찾게되는 그 집. 아지센 라멘

여행의 묘미는 보는것도 있지만 저와 마눌님에게 진정한 여행의 묘미란 바로 음식을 먹는 것이랍니다. 바로 식도락~ 어영부영 라면을 먹다 말고 홍콩행 비행기를 타고 4시간여 비행을 마치고 홍콩 공항에 도착한 저희는 2시간 뒤 다시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바로 홍콩 공항에서 먹을것을 해결해야 했답니다.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우리가 간 곳은 면세코너도 아니요. 출국 게이트도 아니요. 기념품 판매매장도 아니요. 바로 푸드코트였습니다. 홍콩 공항의 푸드코트 음식은 꽤나 먹을만 하답니다.저희에겐 출국 게이트 바로 윗층에 있었으니 찾기는 쉬웠답니다. 급한건 없지만 빨리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에 허겁지겁 푸드코트로 뛰듯이 걸어갔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끼니때가 되어서 그럴까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