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97

▩강남/삼성동▩ 군용 반합, 식판에 먹는 라면은 어떤 맛일까?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 본점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여러분 라면 좋아하시죠? 우스개말로 완전 식품이라고 말하며 면식의 킹왕짱이라고 불리는 녀석이 바로 라면이지요. 가난한 자취생의 동반자, 밥 해먹기 싫을때 귀차니즘과 배고픔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해결사. 게다가 맛, 종류까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도 있지요. 아린도 라면 찬양론자라지요. ^^오늘은 이 라면 하나로 메스컴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 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워낙 유명해지다 보니 자체 브랜드의 라면까지 생산한 식당인데요. 선릉역 부근의 그 이름도 신기한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 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강남구 삼성동 - 반합 라면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선릉역에서 내려 성..

▩CU▩ 진짜 스팸이 들어있는 리얼 스팸구이 도시락!!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바빠서 외식 할 시간이 없다보니 점점 쌓여있던 사진들도 사라지고 있네요... ㅠㅠ 이러다가는 얼마 안지나서 소재고갈;; 덜덜덜... 그런고로 오늘은 도시락 포스팅 그 두번째~ 오늘은 CU를 찾아갔습니다.아. CU는 구 훼미리마트의 변경된 이름입니다. 언제부턴가 간판이 싸~악 다 바뀌어 버리더군요. 이렇게 상호가 바뀌면 편의점 사장님들이 힘들지 않을까...하는 씁쓸한 생각도...여하튼 저희 동네 CU에는 도시락이 그리 많이 없는것 같아요. 아니면 다 팔린걸까요? 혹시 편의점에 도시락 교체하는 시간 아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그때 찾아가게~ 하지만 제 눈에 딱!! 하고 들어온 도시락이 있었으니~↓↓↓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

▩용산/한남동▩ 녹색 향기가 느껴지는 신선한 샐러드 한 끼. 그린바스켓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요즘의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생활 수준이나 여유면에서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볼 수 있겠죠? 이러한 점은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배를 채우고 살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던 시대는 지나고 유흥을 위해 혹은 건강을 위해 기능식을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채식이 아닐까 하는데요.채소는 몸에 필요한 무기질 및 비타민을 풍부하게 충족 시키는 가장 좋은 재료중 하나이며 열량이 낮지만 의외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해 다이어트 식으로도 훌륭하지요. 그래서인지 여성분들이 다이어트용으로 꽤나 선호하는 식단중 하나지요.오늘은 파릇파릇한 녹색 내음이 느껴지는 샐러드 전문점 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그린바스켓입니다.↓..

▩홍대 맛집▩ 자갓 서베이 뉴욕 최고의 버거로 선정된 버거조인트. 홍대에 상륙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맛 좋은 식당을 선택할 때 우리는 어떤 기준에서 그 곳을 선택하고 방문하여 식사를 하게 될까요? 입소문도 있겠지만 마케팅, 그리고 언론의 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 한가지가 있다면 그건 바로 저명한 레스토랑 안내서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것을 떠올리자면 바로 '미슐랭 가이드'와 '자갓 서베이'입니다. 우선 미슐랭과 자갓에 등재된 곳이라면 반은 먹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것이죠.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아직 한국 자갓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2012, 2013 자갓 서베이에서 뉴욕 최고의 햄버거로 소개된 곳인데요. 뜬금없이 왠 뉴욕이냐구요? 바로 그 햄버거가 한국에서 런칭되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젊음의 거리 홍대에!! 먹고싶어!! ..

▩GS25▩ 김혜자의 맘mom - 정성담은 한돈 햄구이 도시락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안타깝게도 이제 아린이 맛집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적어집니다. 왜냐하면 3월부터 개강을 했기 때문이죠. 퇴근하자 마자 강의듣기 바쁜데 외식할 시간이 어디있나요. ㅠㅠ 포스팅 할 시간도 더 줄어들었답니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방치해 둘 것인가!! 그것은 "No" 라죠!!블로그의 방향을 조금 다르게 진행해 볼까 하고 다양화를 모색 중입니다. 그 실행 첫번째가 바로 편의점 리뷰입니다. 흔히 가는 편의점이지만 의외로 편의점 도시락을 잘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편의점 식품이라는 것에 대해 편견이 있기도 하구요. 솔직히 집에서 때맞춰 해먹는 밥만큼 좋은게 어디 있겠습니까만은...물론 제 주관적인 평가가 많이 담기겠지만 여러분의 편의점에서 무언가를 고를때..

▩종로/종각▩ 다양한 일본식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 종로 멘사마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입니다. 여러분은 우동을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지금까지 우동이라 하면 분식점이나 고속버스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먹는 음식, 혹은 이자카야나 일식집에서 서브메뉴로 나오는 곁들여 먹는 음식 정도로만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에게 우동이란 장인정신과 전통의 의미가 담긴 일본을 대표하는 하나의 요리라고 하더군요.지방에 따라 만들어지는 방식이 다르고 그 맛과 모양도 천차만별인데요. 오늘 아린이 소개할 곳은 일본 정통 우동을 표방하며 다양한 우동을 선보이는 식당인데요. 정말이지 생전 처음 보는 우동들이 많았습니다. 종각역에 있는 멘사마 우동 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지하철 1호선 종각역 종로타워..

▩강남/서초동▩ 건강함을 지향하는 그린테이블. 프리미엄 샐러드바 세븐스프링스

슬슬 봄기운도 몰려오며 봄바람이 살랑이는게 느껴지는 날들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매섭던 칼바람이 사라지고 따스한 햇살아래 식사후 옥상에서 커피 한 잔 여유를 즐기는걸 보니 아~ 봄이구나~ 싶네요. 봄하면 왠지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봄나물이면 더 좋구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파릇파릇한 제철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 바 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스스로 샐러드 바 보다는 그린테이블이라는 명칭으로 자신들을 어필하고 또한 재료와 서비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세븐스프링스 입니다. 아린과 함께 둘러 보시겠습니까~?↓↓↓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강남 뱅뱅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세븐스프링스 강남점 입니다. 한화금융프라자 지하에 위치하고 있..

▩강남/압구정/신사동▩ 불맛이 나는 햄버거? 블랙앵거스로 만든 수제 버거 스모키살룬

요즘은 참 많은 수제 버거 전문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수제 버거를 먹은게 아마 대구 동성로에서 4년전쯤에 먹은 미스터빅 일겁니다.(얼마전 대구에 내려가보니 지금은 매장이 사라졌더군요.) 당시에 햄버거에 칼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생소했습니다. 게다가 햄버거 가격이 만원에 가깝다니... 경악 할 만한 수준의 가격이었죠. 맘 속으로는 '햄버거 따위가... 햄버거 따위가...' 라며 중얼 거렸던것 같습니다.그랬던 당시의 저를 비웃듯 수제 햄버거 전문점은 엄청난 속도로 불어났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인기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에서 만날 수 없는 패티의 육질과 압도적인 크기, 그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는 가볍게 먹는 패스트푸드에서는 느낄 수 없..

▩강남/압구정/신사동▩ 에그타르트 10년 외길 그대로. 파스텔 드 나따

아린은 에그타르트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카오에서 먹은 에그타르트에 대해서 칭찬 일색들이죠. 한국에서는 확실히 그 맛을 내는 곳이 드문것이 사실인데요.(사실 없다고 봐도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에그타르트에 대해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 10여년간 에그타르트 메뉴 하나만 전문적으로 판매한 곳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전문점 파스텔 드 나따 입니다. 사실 상호만 본다면 상당히 생소한 이름인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상호는 2013년 1월 새롭게 단장한 '(구)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이기 때문입니다.혹시라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혼동을 줄까봐 이렇게 안내를..

▩송파/신천/잠실동▩ 60 노부부가 운영하는 정겨운 일본식 꼬치,우동 포장마차, 엔가와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은 퇴근길 늘 스쳐만 가던 포장마차 한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본식 꼬치와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엔가와 라는 포장마차 인데요. 시장 한켠에 사람 너댓명만 앉을 수 있는 작은 포장마차입니다.지나가다 입이 심심해서 마눌님과 함께 앉았던 그 포장마차에서의 작은 추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이 글을 적어 봅니다. 사장님의 따뜻함, 그리고 함께 앉아 술을 건내고 마시던 사람들과의 정이 있어 더 소중했던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엔가와는 신천의 새마을시장 한켠에 아주 작게 만들어진 포장마차 입니다. 못보고 지나칠 수 있는 정말 작은 포장마차 이지요.그나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