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 5

▩싱가포르 여행기▩ 마리나베이샌즈 푸드코트에서 본고장의 치킨라이스를 맛보다.

싱가포르 여행기 그 두번째 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쇼핑몰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하면 사람들이 하나같이 옥상 수영장을 제 1순위로 떠올리시고 그 다음으로 화려한 쇼핑센터를 말씀하시더라구요.하지만 저와 마눌님에게 쇼핑따위는 아웃오브안중 (안중에도 없다!). 먹는거 먹는거 먹는거~ 먹을거 먹을거 먹을거~ 온종일 기내식과 홍콩 공항에서 먹은 아지센 라멘이 다였던 지라. (인천공항 푸드코트의 팔도 라면은 제외...) 배가 고팠고 어차피 우리 목표는 먹.을.거.뭐 맛있는거 있나 하고 찾아 다녔답니다.↓↓↓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너무도 화려했던 wonder full light & water show 의 관람을 마치고~ [아린의 여행 이야기/싱가포르] - ▩싱가포르 여..

▩홍콩 맛집▩ 홍콩 공항에 도착하면 꼭 한번은 찾게되는 그 집. 아지센 라멘

여행의 묘미는 보는것도 있지만 저와 마눌님에게 진정한 여행의 묘미란 바로 음식을 먹는 것이랍니다. 바로 식도락~ 어영부영 라면을 먹다 말고 홍콩행 비행기를 타고 4시간여 비행을 마치고 홍콩 공항에 도착한 저희는 2시간 뒤 다시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바로 홍콩 공항에서 먹을것을 해결해야 했답니다.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우리가 간 곳은 면세코너도 아니요. 출국 게이트도 아니요. 기념품 판매매장도 아니요. 바로 푸드코트였습니다. 홍콩 공항의 푸드코트 음식은 꽤나 먹을만 하답니다.저희에겐 출국 게이트 바로 윗층에 있었으니 찾기는 쉬웠답니다. 급한건 없지만 빨리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에 허겁지겁 푸드코트로 뛰듯이 걸어갔답니다.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끼니때가 되어서 그럴까요? 복..

▩송파/잠실동▩ 일본 1위 햄버거. 맛을 보니 줄서서 먹는 이유 있었네. 모스버거

2월 28일. 오늘은 어떤 날일까요? 뭐 딱히 별 날은 아닌데요. 맛집을 찾아다니는 아린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이랍니다. 오늘은 바로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 일본 1위 햄버거 프렌차이즈인 모스버거의 시범점이 오픈되는 날입니다.이미 3주쯤 전에 예고를 했었는데요.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오후 6시30분 칼퇴근 하며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그대로 잠실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푸드코트에 들어서자 마자 으아~~ 하고 놀랐는데요.빨간 가이드 라인을 따라 길게 늘어선 줄과 매장안은 한자리도 비우지 않고 북적였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마눌님께서 7시30분까지 나와있기로 했는데 7시30분까지 자고 있었습니다. 카메라는 집에 있었구요;;; 당장 나오라며 흥분한 제 탓에 마눌님은 급..

▩송파/잠실동▩ 평범한 카스테라의 놀라운 반전. 너무너무 달콤해. 모찌크림 반숙 카스테라

한주가 금방 지나가네요. 벌써 일요일입니다. 다들 빵 좋아하시나요? 아린은 빵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촉촉한 카스테라와 퍽퍽한 파운드케익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유랑 먹으면 그 맛이 끝내주거든요. ^^ 오늘은 알게된지는 한참 되었지만 소개할 생각도 못했던 재미난 카스테라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궁금하시면 클릭~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푸드코트에 들어서면 오만가지 음식들로 눈과 코가 즐겁습니다. 다채로운 음식부터 달콤한 디저트들 까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요. 지하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대각선 오른쪽 방향으로 오시면 모찌크림 매장이 있습니다. 모찌크림은 일본식 모찌에 속을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것인데요. 맛이 아주 깔끔하고 달콤한게 중독성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홈플러스 왕대박돈까스글의 리플주신 분들께 드리는 답변

일일이 댓글 달아드리기도 지치기에 원큐로 알려 드립니다. 1. 홈플러스 푸드코트의 라스트오더가 9시30분 임을 홈플러스 잠실점에 전화를 한 뒤 알고 갔습니다. 라스트 오더는 말 그대로 마지막으로 주문을 넣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마감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2. 난독증이 아니라면 본문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십시요. 홈플러스는 고객에게 하루 50세트 한정에 수요일까지만 판매한다는 고객센터 메뉴얼에 의거해 안내했습니다. 50세트 한정과 수요일이 지나며 먹을 수 없다는 질문을 재차 번갈아가며 확답을 들었습니다. 수많은 미디어매체에도 하루 50세트 한정을 강조합니다. 3. 돈까스를 폄하하지 않았습니다. 제 돈내고 먹은 음식 왠만하면 까지 않습니다. 그냥 안 올리고 말지. 제 사진저장용 외장하드에는 찍어놓고도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