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3

▩대구/동성로 맛집▩ 말이 필요없는 딸기 케이크의 지존. 커피명가 본점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과일 혹은 채소에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겨울! 하면 역시 딸기 아니겠어요? 아린이 지겹도록 춥고 짜증나는 겨울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딸기철 이라는 겁니다. 뭐... 하우스 딸기, 냉동 딸기가 판을 치는 요즘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딸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철이라는 거죠!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한 아린이 겨울만 되면 대구로 내려가게 만드는 음식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달콤한 딸기 케이크인데요. 대구 번화가의 중심. 동성로. 그 곳에 아린을 유혹하는 딸기 케이크의 지존이 있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린이 칭찬을..

▩싱가포르 맛집▩ 말이 필요없는 카야 토스트의 지존. 야쿤 카야 토스트 본점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제가 싱가포르 갔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라면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먹은 프로운미와 카야 토스트, 파인애플 케이크, 아직 소개하지 않았지만 랍스터락사와 캐럿 케이크가 생각납니다.그 중에서도 카야 토스트가 제 입에 참 잘 맞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바로 싱가포르에 들린 관광객이 카야 토스트를 먹기 위해서라면 꼭 들린다는 그 곳! 카야 토스트의 지존격인 '야쿤 카야 토스트'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이미 한국에도 그 체인망이 형성된 (도미노 피자에서 체인망을 만들었더군요) 야쿤 카야 토스트. 본점의 맛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차이나 타운 거리에 위치..

▩용산/이태원 맛집▩ 서서먹으라고? 이색카페. 레몬에이드 맛에 반해버리다. 스탠딩커피

여러분 보신적 있으신가요? 어떤 흥미를 끌 만한 것이 없어 보이는 평범한 길거리일 뿐인데. 그저 스쳐 지나가지도 못 할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쏟아 지는 그러한 가게를요. 2주전 마눌님과 이태원에 볼일이 있어 녹사평역 위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딱히 눈길을 끌 만한 것도 없었지요. 엄청 추웠던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이태원에 들렀었는데 분명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작은 구멍가게 같은곳에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 까지 줄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줄은 무슨 줄일까요??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standing coffee. 서서 마시는 커피? 검색을 해 봅니다. 아니!! 이태원에서 꽤나 유명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