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 5

▩싱가포르 여행기▩ 어디가서 말 못할 나이 서른에 미아된 경험. 생각만 해도 아찔해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은 원래 클락키의 점보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 볼까 했는데요. 마눌님께서 "오빠, 미아 된 사건은 안올려요?" 라는 말에 아... 그걸 꼭 올려야 하나... 싶었지만 마눌님은 그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 있었다면서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마눌님께서 저를 놀려먹는게 재미진가 봅니다.이게 무슨 이야기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싱가포르 여행중 센토사에서 '송 오브 더 씨' 관람을 마치고 비보 시티로 돌아가기 전 있었던 에피소드랍니다. 내일 모레면 나이 서른이 미아가 된다는게 무가 그리 자랑할 일이라고... 여하튼... 여러분도 아린이 타지에서 미아가 되었던 사연이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죄송합니다. 요즘 이게 유행어인거 같아서...↓↓↓클릭해주시면 더 ..

▩싱가포르 여행기▩ 센토사 섬의 하이라이트! 화려한 밤의 분수쇼 '송 오브 더 씨'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이젠 정말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새벽에 일어나 포스팅 하려니 몸이 안따라주네요... 더 자고 싶어요... 오늘은 어제 예고드린대로 센토사 섬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초대형 바다 분수 레이저쇼인 '송 오브 더 씨(song of the sea)'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송 오브 더 씨는 매일 오후 '7시 40분', '8시 40분' 그리고 토요일만 추가적으로 '9시 40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볼만 하길래 센토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볼거리라고 사람들의 찬사가 가득한지 여러분도 보셔야겠죠? 물론 아린의 저질적인 동영상도 함께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

▩싱가포르 여행기▩센토사 가면 꼭 타라. 두번 타라. 루지타고 오빠 달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오늘은 센토사에 섬에 방문하면 꼭 타라고 권유한다는 루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루지는 원래 동계 올림픽에도 있는 올림픽 종목이죠. 썰매에 누워 얼음 길을 통과하는 스릴 넘치는 경기 인데요.이곳 센토사 섬에 있는 루지는 그정도로 위험한 놀이 기구는 아니구요.(그 정도로 위험하면 민간인은 못 타겠죠?) 임비아 룩아웃에서 동력이 없이 순수 경사로를 이용한 중력의 힘으로만 브레이크가 달린 썰매와 비슷한 기구를 타고 내려가는 놀이입니다.자 그럼 다 같이 루지의 폭풍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실까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루지는 임비아 룩아웃 케이블카 정거장을 빠져 나오자 마자 보입니다. 입소문 때문인지 사람들이 북적..

▩싱가포르 여행기▩ 싱가포르 명물 쥬얼박스 케이블카. 그곳에서 앵그리버드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으로 가는 대표적인 이동 수단인 쥬얼박스 케이블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전체 이동 길이 1.8km 를 자랑하는 꽤나 규모가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거리가 있다보니 케이블카 정거장이 총 3군데 인데요. 아린네는 중간 지점인 비보시티 쪽에서 티켓을 끊었답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센토사 섬의 임비아역에서 티켓을 끊으면 페이버 마운틴에 있는 케이블카와 이름이 같은 '쥬얼박스' 다이닝 카페에서 차와 스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보시티에서 티켓을 발권하러 매표소로 들어왔는데 바닥이 앵그리버드 게임..

▩싱가포르 여행기▩ 이럴순 없어!! 싱가포르 랜드마크. 멀라이언파크는 공사중

싱가포르하면 많은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영국의 식민지, 법규가 철저한 나라, 거리에 쓰레기가 안보이는 나라, 관광국가... 등등 많은 것들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싱가포르하면 또 이것이 있는데요.바로 '멀라이언' 입니다. 멀라이언은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싱가포르의 상징물입니다. 이런 멀라이언의 오리지날 동상이 있는곳이 멀라이언 파크 인데요.땡볕을 걸어다니며 도착한 이곳에서... 아린은 싱가포르에 심한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지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죽을동 살동 걸어서 도착한 멀라이언 파크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만 지나면 바로 오리지날 멀라이언 석상이 나타난답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이라는 멀라이언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