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2

심령사진? 우연히 찍힌 어린 여자아이 모습에 등골이 오싹!!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오늘 이 글은 정말 조심스럽게 올리는 것입니다. -_-;; 혹여나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공사에서 저한테 뭐 고소장이라던지 허위사실유포 같은 그런 이상한 공무서라도 보내지 않을까 정말 걱정이 됩니다. -_-;;이 사진은 13일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찍은 사진이고 어디까지나 재미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여러분은 재미로 봐주셔도 되지만 정작 당사자인 저는 어제 하루종일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올리는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 좀 봐주시고 악플은 말고 지나가다 보는 짤방 정도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 사진은 13일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찍은 사진입니..

▩제주도 여행기▩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그 미학의 아린 입니다. 지난 주 13,14일 아린은 제주도에 계신 블로거 분들을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답니다. 13일 너무나 재미나고 뜻깊은 자리를 가졌고 많은 인연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지요.하지만 아린에게 찾아온 복병은 정작 모임을 가진 다음 날 이었습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렌트카를 빌리지 못한 아린에게 제주도는 너무나 넓은 땅이지요. 그래서 찾아본 끝에 제주투어버스가 있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이용해 뚜벅이 여행을 하려 했습니다.다음 날 일정을 고민하고 있는 제게 '나비오'님께서 차를 가지고 않았다면 내일 자신이 렌트한 차로 같이 다니는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셔서 저는 얼씨구나~ 하고 '나비오'님과의 동행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