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 추천 5

▩강남/삼성동 맛집▩ 궁금해서 들어간 떡 카페. 들어서니 입이 떡 벌어지네. 카페 자이소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죠? ^^;;; 아린의 맥북이 아작이 났답니다;; 액정이 뿌직 -_-;; 수리비가 이건 뭐... 그냥 하나를 새로 사는게 나을 정도더군요;; 그래서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대략 라인업 주기가 1년이니... 지금 사면 손해라... ㅠㅠ minidisplayport 를 구매해서 집에서 놀고 있는 삼성 24인치 모니터에 연결하였습니다. 한동안 포스팅이 좀 힘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HDMI로 연결해서 보이는 모니터 색감이 너무 감마값이 커서 사진 수정이 힘들 정도에요...ㅠㅠ;;잡설이 너무 길면 지루하죠? ^^; 2주전쯤 마눌님과 함께 특이한 카페에 들렀는데요. 최근 뜨고 있는 떡카페 한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떡카페라... 솔직한 제 생각엔 떡카페라 하면 국악풍 음악이 흐르..

▩서초/서래마을/반포동▩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레스토랑이 만났다. 로얄네이쳐 오픈스튜디오

서래마을에는 맛집도 많지만 분위기 있는 음식점이 너무 많죠? 서울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 간만에 마눌님과 서래마을에 들렀답니다. 요즘은 오픈 초창기 업체가 소셜커머스로 우선 홍보를 하는 탓에 아린의 마눌님이 어떻게 알고 구매를 했는지. ^^;; 서래마을에 위치한 로얄네이쳐 오픈스튜디오에 방문했답니다.항상 그렇듯이... 라스트오더가 간당한 시간에 방문하는 아린입니다. ㅠㅠ 흐엉흐엉... 저도 낮에 음식점 좀 방문하고 싶어요. ㅠㅠ 이건 뭐... 갈때마다 밤이야... 흑흑... 사진도 노이즈만 자글자글 해지니... 그저 한숨만 나오죠 ㅠㅠ ㅋ;;마을버스로 서래마을 정류소에 내린뒤 세븐일레븐이 보이는 골목으로 그냥 쭉~ 들어가시면 백여미터 정도? 거리에 로얄네이쳐 오픈스튜디오가 위치 합니다...

▩강남/역삼동 맛집▩ 생각나고 또 생각나는 그 맛. 태국식 아시안푸드. 생어거스틴

지난주 주말이었습니다. 강남역 근처에 찜콩 해놓았던 생어거스틴을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게으름이 차고 넘치다 못해 질질 싸고 다니는 아린이라 -_-;; 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결국엔 방문했습니다. 그리 멀지는 않은데 이게 의외로 오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_-;; 주말에 일단 눈뜨고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아린이 가장 기운빠지고 정신적으로 헤이해지는 때가 토요일입니다. -_-;; 그래서 토요일은 글을 못 적거나 일상이야기를 늘어놓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잡설은 그만하겠습니다. 하하하; 생어거스틴은 최근 송도점을 포함하여 6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저와 마눌님은 가장 가까운 강남점을 방문하였습니다. ^^ ↓↓↓클릭 꾹~ 로그인은 필요치 않아요~ 브레이..

▩용산/이태원▩ 자갓서베이에 선정된 서울의 10대 레스토랑. 라쿠치나 더그릴

오늘은 특별한 레스토랑 한곳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4년 연속 한국 유일의 레스토랑 평가지 블루리본에 4년째 양식부문 추천 레스토랑으로 소개 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지인 자갓에서 서울의 10대 레스토랑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라쿠치나 더그릴 입니다.↓↓↓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마눌님께서 쿠폰 사이트에서 100장 정도 풀린 쿠폰을 구매하고는 득템했다며 저를 끌고 간 곳입니다.쿠폰 재판매를 요구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나름 유명한 레스토랑인가 봅니다. 겨울 초입의 11월 말 이었지만 어찌나 춥던지... 정말 11월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 춥더군요.남산 하얏트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더그릴의 건물 외형입니다. 신기하게..

▩건대/성수▩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다는 진정한 웰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음

지난 주말에 마눌님과 성수역 근처에 있는 이음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마눌님께서 미리 다 예약 해 놓으신 곳이라 일단 따라만 갔습니다.다녀 온 뒤에야 알았지만 이음 레스토랑은 "남양 알로에" 에서 직접 운영하는 웰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저농약,무농약,유기농산물과 무향생제축산산물을 사용한다는 홈페이지 문구가 더욱 믿음을 가지게 합니다.지금 시간이 새벽이 되었으니 어제 아침이 되겠네요.↓↓↓클릭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됩니다.대략 6시30분 좀 넘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마눌님은 이미 자기네 오빠와 앞 전에 와봤던 곳이라 합니다. 흥.무척 어렵게 찍은 내부 사진입니다. -_-;; 제가 60미리 마크로 렌즈다 보니... 내부 찍는것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