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의 일상다반사/잡다한글 67

내가 만약 포토샵 책을 쓴다면...

실무예제만 올리겠어요... 책을 살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맨앞에 도구부터 시작해서 줄긋는법 등등... 그거 정리 요약에만 책의 1/3을 써버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거 다 무시하고 예제만 올려주세요. 책 쓰시는 분들... 실무실무실무 예제!!! 빼곡히 박혀있는 책들을 보면 정작 볼 내용은 1/5가 될까 한... 포토샵 관련 포스팅을 하려니 재주는 없고... 남 가르칠 능력도 안되고... 에휴...공감하세요?

글쓰기에 대한 좋은 습관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면서, 또 소셜네트워크인 미투데이를 접하게 되면서 그저 멍하게 있는 한가한 시간대에 멍때리는 것보다는 글을 쓰게되더군요. 글. 글. 글.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어떻게 생각하면 흰 백지에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집어 넣어야 할까 고민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글을 잘 쓰는것도 아니고 그저 생각나는걸 끄적이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공부를 한 적도 없고 제 입장에서 글이란 단순히 짧은 여가활동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감" 이란게 존재가 해야 되는거겠죠. 무턱대고 글을 쓰다보면 주제가 전혀 없는 글이 되기 일쑤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포스팅인데 주제도 없이 막무가내로 적어놓는다면 누가 읽고 공감을 하게 될까요? 그렇다..

블로그 광고에 대한 고찰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 해보게 되는 블로그 광고. 일종의 애드웨어들? 가장 먼저 접근하는것이 구글의 애드센스, 메타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한번쯤은 보셨을 올블로그의 올블릿, 요즘들어 많은 분들이 접근하고 있는 다음 애드클릭스, 그 외에 알라딘의 TTB광고 등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그저...남들 다 달았으니까 나도 한번 달아보자는 생각때문에 블로그 광고를 노출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광고는 어떻게 보면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내가 적은 글을 보러 온 사람들이 그저 지나칠 수 있지만 무심코 관심있는 광고를 클릭하면 클릭당 일정 금액의 광고수익이 제게 들어오게 되는거죠. 저도 뭐 이놈에 블로그로 때돈을 벌어보자는 심상으로 애드센스를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완료 -_-

일요일에 애드센스 신청했는데 오늘 오전에 답장이 왔네요;;; 엄청 빠릅니다!!! -ㅁ-;;; 애드센스 적용 하고 약 10분이 지나니까 활성화가 되네요~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그는 본문 소스 수정이 불가능해서 본문에 바로 넣기는 안되나봐요 ㅠㅠ 설치형이 아닌 서비스형 블로그의 한계일까나...싶지만... 다른 블로그 유저분들은 잘만 하시는듯 하던데 -_-;;; 애드센스는 텍스트or이미지 광고는 3개만 노출이 되나 봅니다 ㅇㅅㅇa 더 넣어도 활성화가 되지 않아요 -ㅁ-a;;; 저도 언젠가 구글에서 달러받는 날이 올까요? ^^; ㅋㅋㅋ

2010년 1월 대구의 첫눈은...월요일!!

대구.경북 산간 내륙지방에 눈 예상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4일 대구.경북지방에 늦은 오전부터 비 또는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 왜요? 어째서죠? 허구많은 날중에 어째서 월요일인거죠 -_-;;; 것도 실컷 신년연휴 즐기고 난 기운빠지는(응?) 월요일에 말입니다!!! "조물주님. 진짜 저희한테 왜 그러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