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의 리뷰/모바일악세사리

미꼬엔씨 아이폰5 V.1 (MIKO&C iPhone5 V1)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리뷰

아린. 2012. 12. 27. 12:01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폰5 케이스에 대해서 소개할까 하는데요. 맛집 블로거가 계속 외도를 하게 되네요. 요즘 따라 맛집 포스팅 보다는 주위에서 리뷰용 물품이 들어오다보니 따로 맛집 블로깅을 할 짬이 없네요~ 이것도 고민?

요즘은 주위에서 다이어리 타입의 휴대폰 케이스를 자주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휴대폰이 점점 커지고 늘 손에 쥐고 다니게 됨에 따라 간단한 교통카드나 현금 몇만원 정도는 케이스 안에 보관해서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게 되었죠. 저 역시도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해서 이 편리함을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오늘 아린이 리뷰할 케이스도 바로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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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꼬엔씨' 브랜드의 V.1 이라는 모델의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입니다. 가죽이기에 브라운이나 블랙이 어울릴것 같아서 블랙 색상을 선택 했답니다. 아이폰5도 블랙 색상이구요. ^^

100% 천연 소가죽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네요. 소가죽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측 하단 모서리에 'MIKO&C V.1' 이라는 제품의 브랜드와 모델명이 불박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후면부 보이는 애플 로고 부위가 메탈로 고급스러움을 더 하는듯 합니다.

제품을 꺼내보겠습니다. '미꼬엔씨' V.1 다이어리 케이스를 꺼내서 만져보았을때 느낀것은 표면이 매끄럽고 전체적으로 빳빳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손에 감기는 맛이 가죽이라 그럴까요? 꼭 지갑을 만지는 듯 싶었습니다.

미꼬엔씨 V.1 케이스의 후면은 독특한 매력이 있는데요. 바로 실버 색상의 메탈이 애플 로고 부위를 둥글게 감싸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고급스러움을 더 하면서 전체적인 가죽을 반전시키는 맛이 있네요. 아마도 이 케이스의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메탈에는 MICO&C 브랜드명이 양각처리 되어 있습니다.

'미꼬엔씨 V.1' 다이어리 케이스의 안쪽을 살펴 보겠습니다. 아이폰5를 탈부착 하는 부분은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 타입입니다. 덮개 부분에는 다른 다이어리 케이스들과 동일하게 카드, 명함, 현금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감은 샤무드 원단으로 흔히 알고 있는 스웨이드 원단보다 더 고급 원단에 속합니다. 속감까지 신경을 썼네요.

수납 처리가 된 곳은 겉감과 동일한 색상으로 박음질 처리가 되어 있으며 미꼬엔씨 로고와 브랜드명, 그리고 V.1 모델명이 불박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측면의 마감 처리도 깔끔한것 같습니다.

아이폰5를 장착해 보기로 하죠. 하드케이스에 견고하게 아이폰5가 결속이 됩니다. 버튼 위치는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잘 맞습니다.

수화부의 경우 타공이 되어 있어서 케이스의 덮개를 덮은 상태에서도 통화가 용이합니다.

다이어리 케이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수납공간에 카드를 끼워 보았습니다. 새 제품이라 다소 빳빳한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가죽이니 사용하다 보면 유연해 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카드 한장이 딱 좋을것 같습니다. 가죽 제품은 특성상 늘어나기에 몇장씩 끼웠다 뺐다를 반복 하면 자칫 흘러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수납 부위가 하나만 있다는 점은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습니다. 2장씩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타사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 카드가 액정을 긁어 보호필름에 스크레치가 나는 경우가 있어 필름을 새것으로 갈아야 했답니다.

카드를 한 장 끼운 상태에서 덮개를 덮어 보겠습니다. 살짝 들뜸이 보이지만 케이스가 새것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가죽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들뜸도 없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애플 큐빅 로고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군요. '미꼬엔씨 V.1' 케이스의 후면 메탈 부위와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후면부의 메탈 부분이 케이스를 그리고 아이폰5를 더 고급스럽게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 큐빅 로고도 한 몫 하지요. 엣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로고 부위를 메탈을 둘름으로서 애플의 사과마크를 강조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애플부심 -ㅁ-

한 손에 쥐어 보았습니다. 제가 손이 좀 작고 이쁩니다. 훗... (내세울게 손 밖에 없는)

제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일반적인 다른 다이어리 케이스와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100% 천연 소가죽이라는 것과 후면부 메탈 부위의 고급스러움 등이 다른 케이스와의 차이를 둘 수 있겠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을지요.

매일매일 쉴틈없이 여러종류의 케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케이스를 선택 하시겠습니까? 전... 당분간은 이 케이스를 사용 할 것 같네요. ^^;; '미꼬엔씨의 V.1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였습니다.

이 제품은 '(주)케이엠크레비즈'에서 리뷰용으로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추천 꾸욱~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